분류 전체보기286 시댁 가족 여행에 시누이 가족이 더 많다며 나눠내는 경비 따지는 동서 ◈시댁 가족 여행에 경비 따지는 동서 얼마 전부터 우리 부부는 시댁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미루고 있습니다. 항상 시부모님 경비와 우리 가족의 비용은 제가 책임졌고 두 동서와 시누이는 나누어서 경비를 냈습니다. 그런데 막내 동서가 시누이 가족이 제일 많고 많이 먹는다며 경비를 함께 낼 수 없다고 하더군요.사실 시누이의 아이들은 셋이지만 어리고 막내 동서의 아이들은 둘이지만 더 크고 엄청 먹습니다. 동서 아들은 먹방을 찍을 정도입니다.우리가 시누이의 경비를 좀 도와주겠다고 했더니막내 동서는 왜 시누이 비용은 내주고 자기들 것은 안 내주냐며 불평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모든 경비를 우리가 내야 한다면 가족 여행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해도 계속 참여하더군요.올 때마다 시누이와 다투는 모습을 보고 이번 가.. 2024. 12. 8. 남편한테 시어머니와 신혼부부 살림 다시 하라고 한 이유가... ♧마마보이 남편과 시어머니 남편에게 "당신 마마보이야?" 그래도 돌아오는 대답은 언제나 "아니"라는데, 단지 저는 의문이 드는 겁니다. 시어머니가 저희 집에 오시면 남편과 시어머니는 온종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저는 어쩌면 두 사람의 도우미가 된 기분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가끔은 시어머니가 아내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몇 번을 참고 눌러온 마음이 쌓이다가, 결국 남편에게 터놓고 말했습니다."이렇게는 못하겠다. 아내 사표 낼게. 어머니와 함께 신혼집 차려! 어떻게 아내가 보는 앞에서 입맞춤하고, 속살도 막 만지고 옷도 다 입혀주고 당신 다섯 살 애야? 어머니도 그래, 며느리가 있는데 언제까지 당신을 애로 보는 거야? 나이 어디로 먹었니? 그리고 아버님 앞에선 왜 안 해? 내가 잘못.. 2024. 12. 7. 친구 아버지 장례에 가서 첫날부터 발인까지 도왔고 오백만 원도 따로 줬는데 오히려 흉을 본 친구 ◈친구 아버지 장례 돕고 오히려 욕 먹어 중학교 동창 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셔서 휴가를 내고 장례 첫날부터 발인까지 밤새며 도왔고, 따로 오백만 원도 넣어주었습니다. 힘든 동창을 도와주려고 한 것이었어요. 그런데 장례가 끝난 후 동창은 다른 사람들한테는 고맙다고 인사하고, 저에겐 그런 말조차 없이 오히려 흉을 봤더군요.다른 사람들에게는 고마움을 전하면서 저를 비난했다니, 참 씁쓸했습니다.제가 돈을 지원한 게 잘못된 일이었을까요?다행히 다른 동창들은 친구에게 너무 예의가 없다고 저에게 큰 지지를 보내주어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오랜 시간 봐 온 친구였는데, 이제는 안 보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속상하지만, 이번 일을 통해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은수야 미안하다. 내가 자.. 2024. 12. 7. 명절에 친정아버지 암 수술로 입원해 계셔서 먼저 뵙고 오라고 허락해 놓고 욕하는 시어머니 ◈명절에 친정아버지 먼저 뵙고 왔다고 욕하는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가족들 앞에선 언제나 저에게 잘해 주는 척을 하셨습니다. 성의 없이 만든 맛없는 반찬 주셔도 반찬 값도 드렸고, 생신이나 명절엔 더 나쁜 소리 들을까 봐 다 챙기곤 했습니다.처음으로 시어머니께 허락받고 명절에 친정아버지가 암수술로 병원에 계셔서 그곳에 먼저 들렀습니다.시댁에 도착했을 때, 재수 없다고 명절인데 어디 환자부터 보고 오느냐 나쁜 거 다 가져왔다고 시댁 먼저 와야지 하는 흉을 보시는 것을 남편과 같이 그 말을 듣게 되었죠.형님이 놀라서 오더니 친정아버지 암 수술해서 간 거고 허락하셨잖아요 해도 화를 내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는 바로 가방을 들고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제가 그동안 어떻게 했는데, 허락까지 받고 간 것을 .. 2024. 12. 6. 회사 그만두라고 해서 쉬었고 출근해 돈 벌라고 하길래 출근해도 잔소리 하는 시어머니 ◈일해라 그만둬라 간섭하는 시어머니 안녕하세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전 시어머니께서 일을 그만두라고 하셔서 쉬었습니다. 근데 막상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고 다시 출근을 시작했더니 시어머니께서 이번엔 회사 일을 그만두고 남편 식당을 도우며 아이도 키우고 시댁도 잘 챙기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일을 하면 한다고 잔소리, 쉬면 쉰다고 잔소리, 대체 어쩌라는 건지 헷갈리고 속상하더라고요. 결국 시어머니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저희가 알아서 할 테니까, 이젠 걱정 말고 지켜봐 주세요. 어머니 장단에 춤추다 저만 힘드네요. 남편보다 제가 돈 더 벌어요. 계속 일하겠습니다."남편도 제 편을 들어주더군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계속 잔소리만 늘어놓으십니다. 친정엄마가 사위 식당에 오셨다가 그 말을 듣고 한마디 하고.. 2024. 12. 6. 성공을 바라는 당신의 습관은? ♠성공을 바라는 당신의 습관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부는 순간적인 행운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이 만들어내는 결과입니다.매일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습관을 가져보세요.시간은 돈보다 더 값진 자산입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좋은 기회를 식별하고 그것을 붙잡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인내와 끈기는 부를 축적하는 데 있어 절대적인 힘이 됩니다.최종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믿고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부자는 단순히 자산의 크기로 평가되지 않습니다.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진정한 부자.. 2024. 12. 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