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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재산 분배로 남은 재산 막내아들에게 주자 주먹질한 아주버님 ♣시아버지 재산 분배에 주먹질한 큰아들  시아버지의 재산 분배로 다툼을 벌이게 됐습니다. 아주버님은 극도로 화를 내며 소리쳤습니다. "왜 막내에게 모든 재산을 다 주신 겁니까?" "니가 그동안 사고 치고 가져간 돈이  얼마인지 아느냐! 너와 둘째에게  주려했던 거였어. 막내는 결혼하니  준 것이고, 둘째는 결혼할 때  아파트를 사줬다. 그리고 너는 내 재산 대부분을  다 써버렸지."하지만 화를  참지 못한 아주버님은 시댁을 다 부수고 아버님께 먼저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그 장면을 목격한 두 형제는 아주버님을 밖으로 끌고 나갔습니다.늘 사고만 치고 가족을 힘들게 하는 아주버님이셔서 시어머니는 결국 큰아들을 고소한다고  쫓아내셨습니다."이젠 하다 하다 부모에게 주먹질이냐? 제발 정신 차려!  며느리를 패서 .. 2024. 12. 3.
시동생 집인지 우리 집인지 와서 살다시피 해도 저를 힘들게 해도 그냥 두라는 남편과 동서 ♧우리 집에서 살다시피 하는 결혼한 시동생 가까이 사는 시동생이 1년 동안 우리 집에 수시로 왔습니다. 동서도 저도 맞벌이라 친정에서 갖다 먹는  반찬이 많은데 시동생 말이 처가 음식은 입에  안 맞다고 하면서 우리 친정 음식을 맛있다고 먹더군요.어느 순간부터 남편이 무언가 나눠주면 "이게 다야?" 하며 냉장고를 털어갔습니다."이건 좀 심한 것 같아""그냥 내버려 둬 내 동생이 뭐 얼마나  먹는다고 이래?"그러던 중 친정에서  보내 준 반찬까지 다 가져가버렸습니다. 남편과 말다툼 끝에 친정으로 와 버렸는데 두 형제가 다투었더군요. 그 뒤로 시동생은 한동안 오지 않았지만 시댁에서 저한테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야박하다고 하시길래 1년 동안 시동생이  우리 집에 와서 한 짓을 다 말했습니다.냉장고를 터는 게.. 2024. 12. 3.
친정 엄마한테 돈도 안 줄 거면서 대놓고 아이 봐 달라고 하는 남편 ♡장모님이 당연히 아이 봐주는 거라는 남편 친정 엄마 생신 날 남편이 제가 임신했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부모님도 축하해 주셨고요. 그런데 장모님께"아이 봐주실 거죠? 집사람 출근하면  아이 봐주셔야죠."하더군요. 이 말을 들은 친정 부모님은 장사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아이를 봐주느냐  화를 내셨습니다. 남편도 알고 있거든요."자네 장모한테  아이 맡기지 말게 두 사람이 알아서 하게."  "당연히 친정 엄마가  봐주셔야죠. 돈 주고 남한테  애 못 맡겨요."라고 말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우리 아이를 왜 엄마한테 맡기려고 하는데? 그것도 돈도  안 드리고 말이야. 우리가 알아서 해야지 친정 엄마가  애 봐줘야 하는 건 어디 법으로 정해놨어? 그리고 전업주부인  시어머니는 애 봐줄 생각도 없다고 사.. 2024. 12. 2.
시어머니 기일에도 시댁에도 안 오는 큰며느리인 형님의 이유가 ◈시댁에 안 오는 큰며느리의 이유 지난달 시어머니 기일에 제사를 지내고 왔습니다. 어머님께서는 두 며느리 중 저를 더 예뻐하셨죠. 별다른 이유는 아니고, 그저 저는 이래도 저래도 다 괜찮다 하는 성격이라 언제나 편안하게 대하셨던 것 같아요. 큰며느리는 조금 까탈스럽다고 생각하셨던 모양이에요. 어머님은 지병으로 돌아가셨지만, 그리운 마음은 여전합니다. 용돈도 몰래 주시고 제가 좋아하는 것도 다 기억하고 챙겨 주셨던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큰며느리인 형님은  제사에 오지 않아요.  아버님은 그것이  상당히 서운하신지 아주버님과 연락을 안 하고 계시네요. 우리 집에는 오셔서 며칠 주무시고 가셨지만, 정작 큰집에는 연락도 안 하시고 보지도 않으시더라고요. 중학생인 제 아들에게 방학하면 며칠만 다녀.. 2024. 12. 2.
동서 딸 때문에 제 아들 손에 화상을 입어도 사과 없고 이해하라는 시어머니 ◈윗사람이니 늘 양보하라는 시어머니 제 아들은 동서의 딸 때문에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치료 과정에 어떤 사과도 병원비도 받지 못했습니다. 제 아들 탓만 하더군요. 시댁에 간 날 3살인 제 아들이  7살 동서 딸 옆에 앉아 핫초코를 마시고 있었는데, 동서 딸이 핫초코를 마시다 뜨겁다고 제 아들 손에  부어버렸습니다.그 사건 후로도 동서의 딸은 우리 아들을 괴롭혔고, 결국 시댁과 왕래를  하지 않았습니다. 시어머니께서는  화를 내셨고 욕도 문자로 보내십니다. 저희가 오지 않는 게 섭섭하시겠지만, 상황은 여전합니다.남편 혼자 시댁에 가고요. 유일한 손자를 못 본다고 화를 내시지만 가도 딱히 예뻐하시지도 않습니다."어머니, 늘 저한테 윗사람이니 참아라, 양보해라 하시는데 제가 왜 그래야 하죠? 제 아들은 무.. 2024. 12. 1.
매년 해돋이 여행 가서 시댁 뒤치다꺼리 하느라 몸살로 고생했는데 올해 또 간다는 남편 ♧여행 뒤치다꺼리 다 시키는 시댁 겨울만 되면 걱정이 앞섭니다. 매년 새해맞이 해돋이를 보러 시댁 식구들과 가야 하는데, 시누이의 참견이 너무 힘듭니다. 시누이는 늘 간식을 자신 취향에 맞추라고 하고 시부모님 담요  챙기기도 제 몫이죠. 차 안에서 먹을 도시락 준비까지 제 손에 달려있습니다. 작년 생각만 해도 치가 떨려요. 해돋이 여행 후 무려 3일이나 몸살로 누워있었죠. 올해는 정말 핑계를 대고 싶어요."여보, 이번 해돋이  꼭 가야 할까? 매년 너무 힘들었어." "그래도 가족 행사잖아"  "내 생각은 안 해? 왜 당신 가족만 챙겨야 하는데? 난 당신 아내야! 빌어먹을! 내가 시댁 뒤치다꺼리  하려고 결혼한 줄 알아?  여행에 목매는 거 지친다고. 아가씨 잔소리 듣다 정신병원 가겠다고 알아? 당신 혼자.. 202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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