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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기준에 꼭 맞출 필요는 없다. 세상의 판단은 너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삶은 그것 자체로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이다. 남들이 정한 기준은  때로는 허상에 불과하다.중요한 것은 네 마음속의 진정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다.너의 길을 걷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자유는  남의 잣대가 아닌  자신만의 기준에 의한  삶에서 시작된다.너 자신을 믿고,  그 진실함 속에  최선을 다 해라.세상이 아닌  너의 기준 속에서  자신을 빛내라.남들의 인정이 아닌  너 자신의 만족을 추구할 때, 비로소 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잊지 말아라, 너의 삶은  너를 위한 것이며,  그 어떤 기준도  너를 규정할 수 없다.  너무 멀리 가진 마세요. '나는 여기 있어'는 자신에게 하는 겁니다.  .. 2024. 12. 18.
마당이 있는 집을 샀는데 시댁 식구들이 6개월 동안 매주 와서 놀다 가고 힘들게 해서 이혼했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을 샀더니 매주 온 시댁 식구들  마당 있는 집을 샀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주고 싶어 큰 결심을 했죠. 그런데 시댁 식구들이 주말마다 찾아오셔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시댁은 서울 외곽이고 마당이 있는 집에 사십니다. 굳이 우리 집에 외가 식구들까지 불러서 6개월 동안 매주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오셨죠.빈손으로 와서 고기에 바비큐를 해대니 생활비도 두 배로 더 나갔습니다. 시누이는 남자친구까지 데려와 매주 '정규 방문'을 했죠. 눈치를 드려도 소용이 없었고 그래서 결국 전 제 짐과 두 아들 짐을 싸서 이삿짐 트럭에 싣고 친정으로 와버렸습니다. 다시 그 집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정말 화가 난 이유는 매주 음식 준비에 불 피우다가 손에 화상을 입었지만 아무도 미안해하지 않았거든.. 2024. 12. 18.
여자친구와 다툰 후 화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그대에게 ◈여자친구와 화해하고 싶어요. 어떤 갈등이든 해결하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합니다.화해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됩니다.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되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하기 위해  귀 기울여 보세요.때론 침묵이 말보다  더 많은 것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며  시간을 주는 것이  화해의 시작입니다.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용기를 가지세요.변화는 작은  노력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상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화해는 급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진심 어린 대화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깊고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기다려 주세요.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사랑한다면 .. 2024. 12. 17.
전 남자친구가 지금 저의 남자친구를 헐뜯고 다니면서 다시 사귀자고 하는데 ◈전 남자친구가 다시 만나자고 하는데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와 대학부터 사귀기 시작해 10년을 함께 했는데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는 자기 여동생 친구와 결혼한다고 굳이 소식을 전해주더군요.저는 병원에서 지인이 소개해 준 의사와 사귀게 됐습니다. 그런데 전 남자 친구와  현 남자 친구가 같은 지인을 둔 아는  사이더라고요.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전 남자 친구가 계속 찾아와 괴롭히며 저를 힘들게 합니다. 제가 사귀는 현 남자 친구는 돌싱이지만 아이는 없고, 전아내의 바람으로  이혼했더군요.의사라는 직업 때문에 시간 부족이 원인이었다고 하던데 그런 이유가 있어서인지 저도 의심하게 되는 게 걱정스럽습니다.전 남자 친구는 현 남자 친구의 비밀을 떠벌리고 다니고 저를 사랑한다면서 오해를 불러올 짓을 다 하고.. 2024. 12. 17.
딸이 출산해 몸조리해 주고 있는데 사돈이 와서 하는 행동에 이혼하게 된 사위와 딸 ▣딸이 출산해 몸조리하고 있는데 함부로 한 사돈  딸이 출산했고 몸조리해 주러 딸 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사돈 부부가  방문하더니 저를 하인처럼 대하고 출산으로 힘든 딸에게도 이것저것 일을  시키는 게 너무나  자연스럽더군요.딸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작은 방은 불편하다며 안방 침대에서  자야겠다고 했습니다. 눈치 보며 작은방으로 가는 딸을 보며 그 순간 참을 수 없어 사위의 뺨을 때리고 물었습니다.지금까지 내 딸에게 이렇게 해왔던 거냐고. 출산 후 이 정도면 임신 전엔 어땠을지 뻔히 보였습니다. 안사돈에게도 물었습니다. 당신 딸이라면 이렇게 하겠냐고. 이렇게 가족에게 존중 없는 환경에 내 딸을 둘 수 없다고 판단했고 그날 바로 남편에게 전화해서 차로 데리러 와  달라고 부탁했고 딸과 손자를.. 2024. 12. 17.
시동생이 취업해 잠시 우리 집에서 지낸다고 왔는데 춥게 재웠다고 제 뺨 때린 시어머니 ◈시동생 춥게 재웠다고 뺨 때린 시어머니 3년 백수로 지낸 시동생이 취업을 하게 됐습니다. 시댁에서 한 시간 거리인데 방을 구한다고 해서 시댁보다 우리 집이  회사와 가까워서 방 얻을 동안 지내기로 했습니다.남편도 저도 시동생과 편하게 지내는 사이가 아니라서 같이 사는 건 거절했고요. 시어머니가 화를 많이 내셨지만 다 큰 남자를 왜 데리고 사느냐 남편이 제 생각해서 거절했습니다.그래서 우리 집에서 잠시 지내기로 했고 아이 방을 비워 주었습니다. 반찬도 챙기고 퇴근 후엔 시동생 빨래와 방 청소까지  깔끔하게 했고요.하루는 시어머니가  우리 집에 오셨고 작은아들 보고  간다고 기다리셨는데 회식이라며 시동생이 술에 취해 와서 바로 자겠다고  누워버렸습니다. 조금 추웠던지 춥다고 소리를 치더군요.남편이 가서 온..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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