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 재판을 받던 남자가 한 말이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고요." [재미있는 유머] https://youtube.com/shorts/w94Ozr_TuJ0?si=miKZvWuol83v2LT2 한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재판장이 그 남자에게 물었다."왜 부인을 총으로 쏘아 죽였나요?"남자는 얼굴을 붉히며 흥분해서 말했다."마누라가 다른 놈과 바람을 폈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총으로 쏴 버렸어요."그러자 재판장이 그 남자에게 다시 물었다."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 폈던 남자 중에 누가 더 밉던 가요? “총으로 살인을 한 남자가 대답했다."그 남자 놈이 죽이고 싶도록 미웠어요."재판장은 의아해하며 그 남자에게 물었다."그런데 왜 함께 바람을 피운 그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총을 쏘았나요?"그.. 2024. 9. 22. 가장 작고 가벼운 짐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 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 번은 마음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 한참 가다 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 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 기분이 나빴다. ˝난 역시 재수가 없어!˝ 그는 갑자기 힘이 빠져 가장 뒤처져 걸었다.길이 너무 멀어 마음 사람들은 중간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게 되었다. 이때다 싶어 사나이는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몰래 일어나 짐을 쌓아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사나이는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 보았다.그리고는 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다 자기만 아는 표시를 해두었다. 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어.. 2024. 9. 22. 병시중 5년 했는데 식당과 재산은 두 시누이 준 시어머니..."효자 효녀라면서요? 늙어 혼자 사시니 좋으시겠어요." https://youtube.com/shorts/FrgWGJ2A310?si=BLmIxIR_MRKzo84K 시어머니 병 수발 5년 했는데 식당과 재산은 두 시누이만 주셨습니다. 남편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요. 아무것도 안 한 시누이만 챙긴 시어머니한테 서운하더군요. 돈 바라고 모신 건 아니지만 식당도 아픈 시어머니 대신 제가 운영해서 자리 잡았고 모시는 돈도 전부 결혼 전 모은 제 돈이었는데 남편이 두 시누이만 챙기는 게 화가 나서 이혼하자고 했네요.남편도 쉽게 그러자고 했고요. 이혼 후 딸과 인천으로 왔고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식당을 차렸죠. 주변에 신도시가 생기면서 대박이 났네요. 시국이 어려워지면서시누이 장사는 문을 닫았다며 7년 만에 전 남편이 딸을 보러 와서 말하더군요. 제 식당이.. 2024. 9. 22. 명절에 친정 간다는 며느리에게 밥 먹던 숟가락 던진 시어머니 https://youtube.com/shorts/cTIUPwT6tuI?si=N7avdrJKKfYm9sNk 시어머니의 막말에 결혼 2년 만에 이혼하고 지금은 여행 유튜브를 하려고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는 여행 하면서 제 삶을 살려고요. 결혼은 저와 인연이 없는 것 같네요. 결혼할 당시 홀아버지와 산다고 반대가 있었습니다. 남자친구 설득에 겨우 결혼했고요. 이후 두 며느리를 항상 비교하셨고,김장도 명절에도 저만 불러서 친정도 못 가게 하셨죠. 홀아버지한테 뭘 배우겠느냐 하시면서 대놓고 친척들 앞에서 무시하셨고요. 시어머니가 친정에 간다고 나서는 저에게 먹던 밥숟가락을 던지셨고, 전 그 자리에 서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네요. 남편이 달려왔지만 제 몸에 손대지 말라고 했고헤어지겠다고 했죠. 명절에 제가.. 2024. 9. 21. 대장암으로 죽은 둘째 여동생한테 받은 돈을 달라는 남편에게 못 준다고 했더니... https://youtube.com/shorts/JWLoGfr136U?si=ifa_qyp6zEQ9-pNH 제 둘째 여동생이 대장암 말기로 죽었고 장례를 치렀습니다. 가지고 있던 아파트와 현금이며 매장이 있었지만 이혼했고 자식이 없어서 부모님이 다 받으셨죠. 딸 생각난다고 저와 막내 동생에게 나눠 주셨네요. 남편과 시어머니가 아셨고 얼마를 받았는지 묻더니 시댁 빚 갚게 달라고 하더군요. 장례식에도 안 왔으면서 돈을 달라니 괘씸했지만 엄마가 쓰라고 보내 주신 현금 3천만 원만 잔고를 보여주었습니다. 동생이 모은 돈이 별로 없고 막내한테 다 줬다고 거짓말했고요. 귀찮은 듯 넘어갔더니 3천만 원을 자기 통장에 이체해 달라고 하더군요. 싫다고 했습니다. 내 동생 돈을 왜 시댁에 쓰냐고 했죠. 이미 돈.. 2024. 9. 21. 혼전 임신으로 결혼 비용은 전부 친정에서 하라고 해서 했는데 시어머니가 또 하시는 말이... https://youtube.com/shorts/5c0ijPSLxms?si=9XC5hEDsUz2g0RNt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서둘러하게 됐습니다.양가 왕래 하고 지냈기에 시댁은 아이를 바라셨고요.막상 임신하니까 결혼 비용 없다고, 할 거면 우리 친정에서 결혼 비용을 다 내라고 하셨죠.엄마는 제가 임신했으니어쩌냐 하시면서 준비하겠다고 하셨고요.신혼집은 친정 월세 받는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나가시면 우리가 들어가서 살려고 그때까지 친정에서 지내기로 했죠.혼수는 그때 하려고 지금 필요한 거 몇 개만 사고 안 샀는데 시댁에 혼수를 다 해달라고 하시더군요.냉장고부터 전부 포함 금액이오천만 원이었고 침대만 수입 제품에 오백만 원이고요.이걸 왜 시댁에 해 주느냐 했더니 결혼하면서 아무것도 안 하니까 해 달래.. 2024. 9. 2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