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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리는 밤

재판을 받던 남자가 한 말이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고요." [재미있는 유머]

by 배꼽사연라디오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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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w94Ozr_TuJ0?si=miKZvWuol83v2LT2

 

 

한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재판장이 그 남자에게 물었다.


"왜 부인을 총으로
 쏘아 죽였나요?"


남자는 얼굴을 붉히며
 흥분해서 말했다.


"마누라가 다른 놈과 
바람을 폈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총으로 쏴 버렸어요."


그러자 재판장이 
그 남자에게 다시 물었다.


"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 폈던 남자 중에 
누가 더 밉던 가요? “


총으로 살인을 한
 남자가 대답했다.


"그 남자 놈이 죽이고
 싶도록 미웠어요."


재판장은 의아해하며
 그 남자에게 물었다.


"그런데 왜 함께 바람을 피운 
그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총을 쏘았나요?"


그러자 힘없는 목소리로
 남자가 대답했다.


"저도 처음엔 그러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고요."

 



웃으면 복이 옵니다.
 웃을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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