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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w94Ozr_TuJ0?si=miKZvWuol83v2LT2
한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재판장이 그 남자에게 물었다.
"왜 부인을 총으로
쏘아 죽였나요?"
남자는 얼굴을 붉히며
흥분해서 말했다.
"마누라가 다른 놈과
바람을 폈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총으로 쏴 버렸어요."
그러자 재판장이
그 남자에게 다시 물었다.
"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 폈던 남자 중에
누가 더 밉던 가요? “
총으로 살인을 한
남자가 대답했다.
"그 남자 놈이 죽이고
싶도록 미웠어요."
재판장은 의아해하며
그 남자에게 물었다.
"그런데 왜 함께 바람을 피운
그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총을 쏘았나요?"
그러자 힘없는 목소리로
남자가 대답했다.
"저도 처음엔 그러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고요."
웃으면 복이 옵니다.
웃을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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