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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cTIUPwT6tuI?si=N7avdrJKKfYm9sNk
시어머니의 막말에 결혼 2년 만에 이혼하고
지금은 여행 유튜브를 하려고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는 여행 하면서 제 삶을 살려고요.
결혼은 저와 인연이 없는 것 같네요.
결혼할 당시 홀아버지와 산다고 반대가 있었습니다.
남자친구 설득에 겨우 결혼했고요.
이후 두 며느리를 항상 비교하셨고,
김장도 명절에도 저만 불러서 친정도 못 가게 하셨죠.
홀아버지한테 뭘 배우겠느냐 하시면서
대놓고 친척들 앞에서 무시하셨고요.
시어머니가 친정에 간다고 나서는 저에게
먹던 밥숟가락을 던지셨고,
전 그 자리에 서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네요.
남편이 달려왔지만 제 몸에 손대지 말라고 했고
헤어지겠다고 했죠.
명절에 제가 만든 전과 음식
다 쓰레기 통에 부어 버리고 그 집 나왔네요.
이후 이혼했습니다.
이혼 후 아버지가 사 주신 벤츠를 타고
비싼 사진기에
촬영하러 다니는 것을 sns에서 보고
전남편이 연락했길래
바로 차단해 버렸네요.
그전에 미친놈 딱 이렇게 보냈고요.
결혼이 행복의 길은 아닌 것 같아요.
이제 저를 위해 날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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