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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FVnn3-XBw7I?si=x60BZ0SagIcgsSHs
저는 용달차 몇 대로
이사며 짐 나르는 걸 하고 있습니다.
한 대로 시작해 지금은 8대가 됐습니다.
젊은 사람이 대단하네
해주시는 분도 계시는데
이혼한 아내와 장모 덕분인 것 같네요.
이를 악물었거든요.
용달차 한 대 일 때 아내를 만났죠.
알고 시작했고 처갓집은 더 가난했기에
둘이 잘 살면 된다고 해서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불행의 시작이었네요.
몇 시간 못 자고 일을 했는데
아내는 맞벌이하면서 돈을 모은 게 아니라
친정에 주면서 함께 쓰고 있더군요.
저축이라도 하라고 했더니
그럴 돈이 없다고 했고요.
1년이 지나가면서 장모가 아내에게
하는 말을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혼했습니다.
"보험 여러 개 들어놨지?
저런 일 하는 놈들은
늘 사고를 달고 산다고 하더라.
너는 아버지뿐인
고아나 다름없는 놈을 어떻게 골랐니?
지난번 사고 난 거 보험금은 받았냐?
네가 왜 가진 것도 없는
저런 놈과 결혼 하나 싶었다.
명줄이 길지 않아야 할 텐데 걱정이네."
상담사연, 소송사연, 커뮤니티 사연을
더 순화해서 각색합니다.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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