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FrgWGJ2A310?si=BLmIxIR_MRKzo84K
시어머니 병 수발 5년 했는데
식당과 재산은
두 시누이만 주셨습니다.
남편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요.
아무것도 안 한 시누이만 챙긴
시어머니한테 서운하더군요.
돈 바라고 모신 건 아니지만
식당도 아픈 시어머니 대신
제가 운영해서 자리 잡았고
모시는 돈도 전부 결혼 전 모은
제 돈이었는데
남편이 두 시누이만 챙기는 게
화가 나서 이혼하자고 했네요.
남편도 쉽게 그러자고 했고요.
이혼 후 딸과 인천으로 왔고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식당을 차렸죠.
주변에 신도시가 생기면서
대박이 났네요.
시국이 어려워지면서
시누이 장사는 문을 닫았다며
7년 만에 전 남편이
딸을 보러 와서 말하더군요.
제 식당이 잘 되는 걸 본
전남편이 수시로 왔고
두 시누이까지 데리고 오더니
자기들 식당처럼
손님한테 행동하길래
경찰 불러 버렸네요.
딸도 아빠 싫다고 해서 안 보고 있고요.
저런 인간들을 가족이라고
챙겼다니 후회가 됩니다.
뭐 지금 잘 사니까
복수한 기분은 드네요.
시어머니요?
"어머니, 아들과 두 딸 집에서
쫓겨 나신 기분이 어떠세요?
효자 효녀라면서요?
그 연세에 혼자 사시다니 좋으시겠어요."
상담사연, 소송사연, 커뮤니티사연을
더 순화해서 각색합니다.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나는 잘 살고 있나... 질문을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삶이 잘 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상담하다 보면 행복한 사람의 얼굴 표정과
늘 불행하고 부정적인 사람의 얼굴 표정은
천지차이라는 것! 정말 많이 다릅니다.
행복하고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잘 이겨내는 사람은 항상 미소를 짓고
'이것도 다 지나갈 겁니다.
그래서 잘 이겨내 보려고요'라고 합니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세요.
자신을 믿고 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늘 긍정의 생각으로 좋은 운을 불러들이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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