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 형님 아이를 우리 친정 엄마한테 맡기라고 말부터 내뱉고 보는 남편 때문에 https://youtube.com/shorts/Iix2UfAComw?si=FoX4NcAs3tzFL798 시어머니 생신이라 남편이 한우 전문점으로 예약했다고 해서 갔습니다. 남편이 또 계산하겠다고 큰소리쳤겠죠. 그래서 몇 년째 제가 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형님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하셨고, 낳아도 돌봐 줄 사람이 없어 걱정이라고 하더군요. 형님도 맞벌이라 큰애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있거든요. 그때였습니다. "우리 장모님께 맡기세요. 우리 민재 봐주고 계시잖아요. 아이들 좋아하시고 잘 케어해 주세요." "당신 지금 뭐라고 하는 거야? 왜 우리 엄마가 형님 애를 봐주는데? 엄마 지금 손목이 안 좋으신데 우리 애 봐주시는 거야.형님 죄송한데 이 사람이 한 말 못 들은 걸로 하세요. 친.. 2024. 9. 21. 15년을 시부모님 모셨는데 시동생 때문에 한순간에 남보다 못해 https://youtube.com/shorts/IFmd7f03BgM?si=ZkKK6fQsOT1gIYOT 저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15년을 같이 살았습니다. 아버님이 사업 망하시고 아무 일도 안 하시게 되면서남편이 걱정하길래 모시고 왔죠. 단 한 번도 시부모님과 다툰 적 없고잘 지냈는데 갑자기 이혼하고 온 시동생 때문에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었네요. 주식으로 돈 다 날리고, 거기다 바람까지 피운 시동생이 살겠다고 왔더군요. 시부모님이 월세 방을 얻으라고 돈을 줬더니그 돈도 주식과 도박으로 다 날렸고요. 그리고 우리 집에 또 왔죠.거기서 시부모님과 삐걱거리게 됐습니다. 자식 일이다 보니 저는 한순간 남이 되더라고요. "어쩌겠니? 지 손으로 밥도 못 해 먹는다고 하잖아. 그러니 우찬이가 쓰는 방 우리 동.. 2024. 9. 21.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안도현[가을 엽서] 가을 엽서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비가 내리고 나면 가을 냄새가 나겠죠?낭만의 계절에 좋은 시와 함께편안하고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24. 9. 21. 시누이가 바람피워 두 번이나 이혼 당했는데 상간녀 위자료도 전세 보증금도 생활비도 다 해 준 남편 https://youtube.com/shorts/w8Ky0Kzann0?si=vK0CiMGAnKy9W9GI 시누이는 평소 행실이 말도 행동도 가볍다고 해야 하나요.남자들이 좋아할 행동을 합니다.제가 결혼할 당시 이혼을 하고 혼자 살고 있었죠.제가 결혼 2년이 되어 갈 무렵 재혼한다고 청첩장을 주더군요.시누이는 재혼 후 6개월을 못 넘기고 이혼했고요.알고 봤더니 두 번 다 바람을 피워 이혼당했더군요.그런 시누이를 감싼 사람은 시어머니와 제 남편이었죠.시아버지는 창피하다고 집에 못 오게 하셨고요.상간녀 소송 당해 위자료도 남편이 전세 보증금도 남편이 먹고 놀고 있는 생활비를 1년 동안 준 것도 제 남편이더군요.시누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수시로 드나들면서 술판에 장 봐주고 노니까 오빠가 아니라 남편인 줄 .. 2024. 9. 21. 남편이 한 달 살기 하러 간 곳이 친정 아버지가 작업실로 사 준 곳인데 그곳에서 본 사람이... https://youtube.com/shorts/suuzLg7WWVA?si=6uQJaGtpzID08oZo "한 달 살기 유행이라 더니 그래서 당신도 동참한 거야? 아무리 그래도 다른 곳에서 바람을 피웠어야지.딸 작업실로 사용하라고 우리 아버지가 마련해 준 집에서 상간녀랑 한 달 살기를 하니? 내가 거길 언제 갈 줄 알고..." "당신 이번 전시회는 친정에서 준비한다고 하길래 그럼 강원도에 가 있을 줄 알았지." 남편은 작은 사무실을 운영하며 폼만 잡고 돈도 못 벌면서 여직원과 제주도 제 작업실에 가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더군요.그런데 그곳에 시누이도 있었고 시누이 남자 친구도 있었죠.화가 나서 쫓아내고 제주도 작업실은 팔아 버렸습니다.이혼이요? 당연하죠 상간녀 소송까지 했더니 그. 년. 집에서 용서.. 2024. 9. 20. 남편 앞으로 상간남 소장이 왔는데... https://youtube.com/shorts/6vEMLOI9Dq4?si=hkprAYPnLbtULUdS "여보? 이거 뭐야? 상간남 소장이 왜 우리 집으로 와?" "뭐라고? 소장? 그거 잘못 온 거야. 누가 장난친 거야. 그거 그냥 내 서재에 넣어둬. 내가 가서 설명할게." 상간남 소짱을 보면서 그동안 남편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열어 남편의 카톡과 은행 거래를 확인했죠. 그동안 믿고 아무 의심도 하지 않았는데, 남편은 모임에서 만난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저도 잘 아는 여자였죠. 소장을 들고 남편이 퇴근하기 전이지만, 기다리지 않고 그 여자의 집을 찾아갔네요. 그 여자의 남편이 문을 열어주더군요. 들은 말은 아내는 친정으로 갔고 상간남 소송을 했는데 이제 .. 2024. 9. 20.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