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6 시누이 뒤치다꺼리 못하겠다고 하자 뺨 때린 남편, 종이 한 장 내밀었더니... 시누이 결혼할 때 오천만 원을 보탰습니다. 오빠가 안 해주면 누가 해 주느냐 서운한 말을 해서 해줬습니다. 시누이 결혼 전에 매장 하나 오픈 해 달라고 해서 1억 이상을 해줬고 시어머니 코다리찜 식당 리모델링 비용 사천만 원도 제가 해 줬네요. 결혼한 시누이가 일 년을 못 넘기고 이혼했습니다. 스물여섯 살 시누이가 감당하기엔 시집살이가 고단했나 봅니다.시누이가 살 집이 필요하다고 또 돈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살 곳은 있어야지 안 된 마음에 이천만 원 해줬습니다. 그런데 그 돈까지 코인인지 주식인지 뭘 하겠다고 하다가 홀랑 날렸더군요. 그리고 우리 집으로 와서 살겠다고 찾아왔고요. 그건 절대로 싫다고 천만 원을 다시 해줬습니다.그 돈은 한 달을 못 넘겼네요. 남편이 집 대출받아서 또 해 주자고 하길.. 2024. 10. 10. 시아버지가 우리 집에 와서 안 가시고 동네 아주머니들을 불러서 한 사업 ☕시아버지가 우리 집에서 하는 사업 시아버지는 사기에 폭력으로 교도소에도 여러 번 갔더군요. 저는 제게 일이 생기기 전까진 몰랐고요. 하루는 남편이 시아버지가 서울에 몇 달 와 계셔야 한다고 불편하더라도 좀 참아달라고 하면서 작은 방을 치워두라더군요.맞벌이라 불편할 일이 뭐 있으려고 생각했죠. 시아버지는 서울에서 사업을 해봐야겠다고 하시면서 안 내려가시는 겁니다. 어느 날 집에 낯선 아주머니들이 자주 드나드셨고 아버님이 하시는 사업이란 게 아주머니들을 상대로 춤을 가르치고 계셨네요.관리실에서 여러 번 오셨는데 낮에 시끄러워 못 살겠다고 이웃 분들이 신고에 민원을 넣고 계셨더군요. 아버님은 고향에서도 카바레인지 뭔지에서 아주머니들 춤 가르치면서 사기를 치고 계셨던 거고요. 돈 빌려줬는데 자기는 안 .. 2024. 10. 9. 친정엄마 장례식에 와서 잘 죽었다고 하면서 재산 챙기는 시어머니! ☕친정엄마 식당 욕심내는 시어머니 친정아버지는 술로 돌아가셨고 제가 15살 남동생이 13살일 때부터 엄마가 혼자 식당 하시면서 살아오셨죠. 고생했지만 엄마가 돈을 많이 모으셨고 행복하기만 하면 됐는데 제 결혼을 보며 좋아하셨던 엄마가 결혼 1년이 지나던 겨울에 암 말기로 돌아가셨습니다.장례식 날 시어머니가 오셔서 식사하는 자리에서 같이 온 시동생에게 딸 고생 안 시키고 얼른 죽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더군요. 거기다 재산도 많다고 하면서 다 네 형이 받게 챙기라는 것과 식당을 시어머니가 해야겠다고 하셨나 봅니다.그 옆에 앉아 계시던 큰아버지와 큰어머니가 들으셨고 상을 엎어버리신 거죠. 놀라서 달려갔더니 어디 사돈 장례식에 와서 잘 죽었다느니 재산이 많아서 좋다느니 식당을 하겠다고 하느냐고 여기서 나가라고.. 2024. 10. 9. 10월 9일 한글날, 578돌 주제 "괜찮아?!한글"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사랑합시다! 🤴10월 9일 한글날 조선 제4대 국왕세종 世宗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 서로 통하지 않으므로 이런 까닭에 어리석은 백성이 이르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마침내 그 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내가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들었으니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익혀 날로 씀에 편안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훈민정음 언해] 서문 🤴세종대왕 나무위키 바로가기 ▼ 🤴세종대왕 백과사전 바로 보기▼백과사전 🤴한글주간 바로가기▼ 한글주간운영사무국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훈민정음을 반포한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입니다.세종대왕은 세종 25년.. 2024. 10. 9. 큰며느리면 당연하게 하는 거라며 도우미 부리듯 하는 동서 ☕맞벌이 힘들어해서 도와줬는데 동서가 한 말 저는 두 아이를 키우느라 사표를 냈고 동서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맞벌이를 하고 있었죠. 동서한테 가끔 밑반찬도 보냈고 휴일에 아이를 맡기면 봐주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어느 순간 선을 넘더군요.시누이도 안 하는 짓을 동서가 하기 시작했습니다. 반찬은 이런 거 해서 보내라. 퇴근이 늦을 것 같으니 가서 아이 밥 좀 챙겨라부터 온갖 부탁을 윗사람이 시켜도 불쾌하게 명령처럼 하더군요.시어머니도 작은 애가 힘드니 좀 도와줘라 하셨죠. 남편이 제가 두 아이로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시동생에게 부탁을 해도 해 줄까 말까 인데 도와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어디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해라 마라 명령이냐 네 아내가 내 아내한테 보낸 문자라며 다 보여줬다고 했습니.. 2024. 10. 8. 휴일도 시댁, 휴가도 시댁에 가고 아파도 데려가는 남편 ☕시어머니 뒤치다꺼리만 하는 며느리 결혼하면 시댁 근처에 절대로 신혼집 얻지 말라는 말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신혼 1년인데 그 일 년 동안 여행 좋아하는 시어머니 따라다니느라 너무 힘들었네요.며느리가 시댁 여행에 따라가면 편할까요?다 놀아도 저는 밥 해야 하고 심부름해야 하고 손위 시누이가 아이를 데려오면 아이를 봐줘야 하고 시부모님 짐도 제가 들고 따라다녀야 하고 잠도 못 자고 야식에 술상도 봐야 하고 펜션 잡으면 그냥 죽음입니다.한 번 몸살로 빠지겠다 했다가 가서 쉬라고남 편한 테 끌려가서 쉬지도 못하고 밥 하다가 쓰러졌습니다. 그러면 쉬게 해줘야 하는데 몸이 약해서 그렇다고 오히려 잔소리하시더군요.남편이 더 심하게 굴어서 친정에 가면 제 잘못이라고 데리러 왔죠."내가 왜 .. 2024. 10. 7.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