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6 시부모님 17년 모셨는데 집 팔아 시동생 주고 같이 살겠다는 시아버지 ☕시아버지 집 팔아 시동생 준다는 사연 시어머니는 심장이 안 좋으셨고 갑상선 암 수술까지 하신 이후라 약을 드시면서 10년 넘게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결혼해서 17년 모시고 살면서 제가 병시중에 온갖 수발 다 들었고 병원 입원 두 달 후 못 버티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그해 한 달 뒤 설이었는데 동서가 안 오는 겁니다.어머니 장례식 날도 종일 얼굴 안 보이다가 저녁에나 잠깐 얼굴 보이던 동서가 설에도 안 왔습니다. 친정 식구들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더군요.어머님 돌아가시고 저는 아버님 건강 생각해서 보양식에 건강식품 챙기며 매일 살얼음판 위를 걷듯 지냈고 명절에도 아버님이 준비해 달라고 하는 건 다 했습니다. 동서가 안 와도 말 한마디 안 하시더군요.설 당일 아버님의 폭탄 발언에 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 2024. 10. 16. 조한선 아내 10억 루머에 일축,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또 났다" SNS 글 🎤조한선, 아내 정해정 루머에 일축 배우 조한선 측이 유명 연예인 아내가 재벌가 사위에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는 보도에 자신과 아내가 거론되자 전혀 관계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소속사는 14일 조한선 부인 정해정 씨가 윤관 대표로부터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확인해 본 결과 사실이 아니며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라고 밝혔죠. 구연경 엘지 복지 재단 대표의 남편인 윤관 대표가 유명 연예인 아내 A 씨와 십 년 가량 관계를 이어 왔다며십억 원이 넘는 경제적 지원을 했다고 보도가 됐고 윤관 대표가 제주에 있는 국제 학교로 학비를 송금했는데. 입금 내역에 기재된 수취인 이름의 이니셜로 A 씨의 자녀 이름과 동일하다고 주장했죠. 또 윤관 대표가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A 씨에게 무상으.. 2024. 10. 16. 이혼한 시어머니가 재산 분할로 받은 돈을 며느리인 내게 주신 이유 ☕황혼이혼한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늘 시어머니를 무시하셨고 장사하며 고되어도 시어머니는 남매 생각해서 참고 사신 듯했습니다. 제가 결혼한 후 5년이 되던 해 시어머니가 암 진단을 받으셨고 다행히 초기라 수술 후 우리 집으로 모셔와 살게 됐습니다. 시아버지는 혼자 지내게 되셨죠.어머니가 아버님을 안 보고 싶다고 하셨거든요. 한 번도 밥을 직접 해서 드셔 본 적 없는 아버님은 근처 식당에서 드셨고 알아서 잘 지내시더군요. 어머님이 오시지 말라고 해서 오실 수도 없었고요. 1년을 그렇게 지내시다 아버님은 식당 아주머니와 바람을 피워 이혼하셨네요. 어머니는 재산 분할받고 헤어지는 걸 선택하셨고요.받은 돈은 저를 주셨고 손자 생각해서 집을 넓혀가자고 하셔서 40평 넓은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그 아버지에 그 .. 2024. 10. 15. "아빠 같은 그런 남자와 살지 마세요" 아들이 한 말 ☕바람피운 남편과 한 집에서 별거 중인데 한 집에 살지만 남편과 별거했습니다. 각방 쓰면서 지낸 지 2년이 됐네요. 이유는 아들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이혼을 미뤘죠.아들 앞에선 평소처럼 지냈지만 부부처럼 살진 않았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웠고 거기다 시댁 일로 저를 힘들게 해서 이혼하려고 했죠. 아들이 친구 중에 부모님이 이혼했는데 너무 불쌍하다, 난 그러면 힘들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미루게 됐습니다. 바람피운 남편을 집에서 본다는 건 미칠 것 같았지만 아들 생각해서 참았습니다.남편을 위한 건 아무것도 안 했죠. 빨래도 각자 밥은 알아서 먹고 시댁도 안 갔고오직 아들만 챙기며 살았습니다.어느 날 시어머니가 집에 오셨고 우리가 각방 쓴다는 것과 절대로 부부가 사는 집이 아닌 걸 아시게.. 2024. 10. 15. 시어머니가 아들 자랑만 하고 며느리는 무시하길래 ☕백수 아들만 자랑하는 시어머니 시댁이 이사를 했고 시어머니 잔소리가 싫어서 가전제품을 바꿔 드렸습니다. 제 돈으로 사 드렸는데 자랑은 아들이 해줬다고 하시면서 며느리가 해줬다는 말은 한 번도 안 하셨습니다. 시누이도 어느 날 이사를 했다고 하면서 시댁과 같은 가전제품을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만큼은 못 해주고 세탁기는 바꿔 주겠다고 했고 좋은 걸로 해 줬네요. 그런데 그것도 오빠가 해줬다고 자랑하더군요. 그러다 명절에 큰 집에 같이 갔다가 다 엎어버리고 왔습니다."들었지? 내가 당신한테 얹혀 산다고 하시는 거? 백수인 당신이 날 먹여 살려? 아들 자랑하는 거 그러려니 했는데 이건 뭐 나를 이젠 놀고먹는. 년.으로 취급하시네. 어머니 시댁에 해주는 거 제가 다 해드렸고 용돈도 다 제 돈으로 드렸어요. .. 2024. 10. 15. 시어머니가 둘째 아들인 제 남편 월급을 압류했습니다. ☕두 아들이 쫓겨 난 사연 결혼할 때 저는 모은 돈 2억을 남자친구는 7천만 원을 모자란 건 대출을 해서 작은 평수 아파트를 샀습니다. 양가 도움은 결혼식 비용 외엔 안 받았어요. 그것도 스몰웨딩이라 얼마 안 들었고요. 그런데 신혼여행 다녀온 이후 시어머니의 말투나 행동이 너무 불쾌하고 기분이 나빠 여쭤봤습니다.결혼하면서 돈을 한 푼도 안 보탤 수가 있느냐 나이가 몇인데 모은 돈도 없느냐 하시면서 얼마나 헤프면 그러냐 돈 관리는 내 아들한테 맡겨라 이러시더군요.그게 무슨 말씀이냐 저는 집 사는데 2억을 남편은 7천만 원 보탰다고 했더니 무슨 소리냐 우리가 2억을 해줬다고 하시더군요. 남편 불러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 설명해 보라고 했죠."형이 부탁했어요. 엄마가 더는 형한테 돈 못해 준다고 해서 그.. 2024. 10. 1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