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둘째 아들인 제 남편 월급을 압류했습니다.

 

 

 

 

 

 

 

 

 

 

 

 

 

 

 

 

☕두 아들이 쫓겨 난 사연

 

결혼할 때 저는 모은 돈 2억을
남자친구는 7천만 원을
모자란 건 대출을 해서
작은 평수 아파트를 샀습니다.
양가 도움은 결혼식 

비용 외엔 안 받았어요.
그것도 스몰웨딩이라 
얼마 안 들었고요.
그런데 신혼여행 다녀온 이후
시어머니의 말투나
 행동이 너무 불쾌하고
기분이 나빠 여쭤봤습니다.

결혼하면서 돈을 한 푼도 
안 보탤 수가 있느냐
나이가 몇인데
모은 돈도 없느냐 하시면서
얼마나 헤프면 그러냐
돈 관리는 내 아들한테 

맡겨라 이러시더군요.

그게 무슨 말씀이냐
저는 집 사는데
2억을 남편은 7천만 원
 보탰다고 했더니 무슨 소리냐
우리가 2억을 해줬다고 하시더군요.
남편 불러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 설명해 보라고 했죠.

"형이 부탁했어요.
엄마가 더는 형한테
돈 못해 준다고 해서
그 돈 없으면 식당 문 

닫아야 한다고
형수랑 찾아왔길래 
죄송해요...
현정아 미안해..."

남편은 시댁 출입 금지 당했고
아주버님께는 당장 돈 안 내놓으면
사는 집 시아버지 명의니
팔아버린다고 하셨습니다.

이미 빚 갚고 없다고 해서
아파트에서 쫓겨나셨네요.
제 남편이요? 신혼이지만
벌로 5월 이후로 각방 쓰고 있어요.
제발 철 좀 들었으면 합니다.

"여보야. 미안해. 
용돈 좀 주면 안 될까?
 월급 전부 엄마한테 압류당했어."

 

🕺............................................ 💃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합니다.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인사

 

당장 눈앞의 일만 보고 속이지 마세요.

이미 내뱉은 말은 엎질러진 물입니다.

거짓이 아닌 정직함을 무기로 삼으세요.

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배꼽사연-the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