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13 당신의 습관이 당신의 인생을 만듭니다.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습관은 작은 행동의 반복이지만 그 힘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작은 습관들이 결국 큰 변화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매일 아침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아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감사함으로 하루를 채우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작은 행동들을 일관되게 반복할 때 비로소 꿈은 현실이 됩니다. 성공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인내심과 지속적인 노력이 우리의 운명을 만들어 갑니다.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루 단 1%의 변화만으로도 365일 후 당신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습관을 바꾸는 것은 당신.. 2024. 11. 27. 예비 형수가 시어머니 생신에 밥 한번 샀다고 칭찬하고 배워라 하면서 6년을 챙긴 저한테 싹수없다고 한 남편 ♣예비 형수 칭찬하며 배우라는 남편 안녕하세요, 예비 형수가 결혼도 하기 전에 시어머니 생신을 한번 챙겼다고 제 남편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하지만 정작 6년 동안 시어머니 생신을 빠짐없이 챙겨 온 저에게 계산 안 했다고 남편은 싸가지 없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저한테 자기 엄마한테 더 잘하라는 말까지 했습니다.함께 할 때 마음 씀씀이를 나누는 게 가족이라 생각했는데 왜 제 노력은 항상 부족하고 당연한 걸까요?"이제 겨우 생신에 한번 식당에서 밥 사드렸다고 좋은 사람이다 배워라, 큰며느리 잘 들어왔다 하면 결혼해서 6년을 다 챙겼고 제사에 명절에 맏며느리 없어서 맏며느리 노릇한 나는 뭔데? 니 엄마 생신이면 아들인 네가 계산하면 되는데 왜 내가 안 했다고 싸가지 운운하는 건데 미친놈.. 2024. 11. 26. 두 오빠한테는 안하고 딸인 저한테만 생활비에 여행 비용 돈 달라고 하는 친정 엄마 ◈딸에게만 생활비에 돈 달라고 하는 친정 엄마 안녕하세요. 제 친정 엄마 때문에 요즘 참 많이 힘이 듭니다. 엄마께 용돈을 드리고 있지만 생활비까지 필요하다고 하시니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근데 두 오빠들에게는 차마 말도 못 하시고 유일한 딸인 저만 바라보세요.그래서 남편에게도 미안하고 괜히 눈치가 보이네요."엄마, 나 결혼한 지 이제 1년 지났어. 얼마나 눈치 보이는 줄 알아? 용돈 드리면 됐지 무슨 생활비를 이백이나 달래? 그 돈이 어디에 있어 줘. 대출금도 있는데 무슨. 두 오빠한테 달라고 해. 결혼 비용도 나 혼자... 신혼집 사는데 내 돈 보탰고 대출도 있어. 지난달 여행 비용 오백만 원이나 보냈잖아. 손만 내밀면 딸이 돈 나오는 은행이야? 이러다 이혼당한다고!"평생 놀고먹는 엄마.. 2024. 11. 25. 큰며느리가 시댁 행사 다 한다고 비교하는 시어머니 " 왜 비용은 전부 저한테 받아가세요? ♣큰며느리와 비교하는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필터없이 말하십니다."수진아, 큰며느리는 시댁에 정말 잘하는데 왜 너는 시댁을 조금 더 챙기지 않니?" "어머니, 형님은 전업주부이고 저는 일을 하다 보니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이해해 주세요."시어머니는 한숨을 내쉬며 저한테 이러시더군요."이번 주에 네 형님 둘째 돌인 거 알지? 그 비용 너희가 다 내라. 그 정도는 해야지. 그리고 제주도로 가족 여행 결정했으니까 그 비용도 다 내고. 참, 시아버지 생신 다음 달이다. 이번에 너희가 해라. 작년까지 큰며느리가 했잖니?" "어머니, 지금 말씀하신 것들 돈은 저희가 아니 제가 다 냈어요. 형님은 먼저 하시겠다고 해놓고 비용은 다 저한테 받으셨잖아요. 저는 돈 드리고도 좋은 말 못 듣고 있고요.. 2024. 11. 24. 시댁에 갔다가 안방에서 들려오는 수상한 소리에 놀라 입을 막았고 "어머니 지금까지 이렇게 사셨어요? ◈시어머니의 새 인생을 응원한 며느리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 시댁이 경북에 감이 많은 동네인 '하미연'이라고 합니다.저는 시어머니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해요. 결혼한 이후 시어머니의 고단한 삶을 보면서 저는 절대로 시어머니처럼 살지 않겠다 결심도 했지만, 어머니의 나머지 인생은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 사연을 함께 해 봅니다.저는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연애 2년 후 결혼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하다 보니 서둘러하게 되었죠. 시댁은 농사를 많이 지으셨고 감 농장으로 가을이 되면 주말을 온통 감 따는 일꾼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농사에 농자도 모르던 제가 즐겁게 내려갈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시어머니 때문이었죠.아무리 힘들어도 웃으시면서 저를 반갑게 맞아 주셨고,.. 2024. 11. 23. 시어머니 모시고 간병 8년 했고 허리가 아파 못 모신다고 했더니 남편이 한 말 ♣시어머니 모시고 간병 8년 안녕하세요. 청주에 사는 '송연옥'이라고 합니다. 저는 시어머니 간병을 8년을 했습니다. 출근해서 종일 모신 건 아니지만, 낮 시간엔 간병인이 오셔서 돌봐 주셨고, 퇴근 이후 다음 날 출근 시간까지 그리고 주말과 휴일은 종일 어머니 간병으로 8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허리를 다치면서 어머니를 이제 요양원에 모시자고 했다가 남편과 이혼 소송했고 이혼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연 함께 해 봅니다.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화가 나네요.저와 남편은 한 모임에서 만나 사귀게 되었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모임이었는데 그 모임은 주말에 모이는 영화 모임이었습니다. 한 때 같은 취미 모임이 유행했고 지금도 동우회가 활성화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저도 그런 모임에서 .. 2024. 11. 2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