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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형수 칭찬하며 배우라는 남편
안녕하세요,
예비 형수가 결혼도 하기 전에
시어머니 생신을
한번 챙겼다고 제 남편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
하지만 정작 6년 동안
시어머니 생신을
빠짐없이 챙겨 온 저에게
계산 안 했다고
남편은 싸가지 없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저한테 자기 엄마한테
더 잘하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함께 할 때 마음 씀씀이를
나누는 게 가족이라 생각했는데
왜 제 노력은 항상 부족하고
당연한 걸까요?
"이제 겨우 생신에 한번
식당에서 밥 사드렸다고
좋은 사람이다 배워라,
큰며느리 잘 들어왔다 하면
결혼해서 6년을 다 챙겼고
제사에 명절에
맏며느리 없어서
맏며느리 노릇한 나는 뭔데?
니 엄마 생신이면 아들인 네가
계산하면 되는데 왜 내가 안 했다고
싸가지 운운하는 건데 미친놈!"
한집에 있지만
남처럼 지냅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댓글로 경험담을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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