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65 큰며느리가 손자를 낳고 몸조리 하면서 우리 집에서 계속 살겠다고 하자 큰아들이 와서 한 말 Children today are tyrants. They contradict their parents, gobble their food, and tyrannize their teachers. 요즘 애들은 폭군이다. 부모에게 대들고 밥이나 축내며 스승을 학대한다. [소크라테스] 요즘 청년 백수가 청년층 인구 815만 명 가운데 '쉬었음' 청년 44만 3천 명이 차지하는 비중은 5.4%였고 2024년 7월 기준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일할 의사도 없고요. '쉬었음' 청년 44만 3천 명 가운데 일하기를 원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가 33만 5000명에 달했다고 하니 75.6%가 구직 의사가 없었다는 뜻이지요. 제 큰 아들이 그 백수에 오랫.. 2024. 11. 4. 시아버지가 교통사고 후 치료 중인 제 병 간호를 다 해주셨는데 남편은 오히려... ♧시아버지의 사고로 재활 중인 며느리 사연 밤늦은 도로 위, 저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시아버지 차를 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죠. 시어머니 기일이라 두 딸을 친정에 맡기고 산소에 다녀오는 길이었고요. 병원에서 1년 넘게 수술과 재활을 반복하고 퇴원했는데 그 모든 걸 시아버지가 다 해주셨습니다.괜찮다고 해도 늘 미안해 하셨죠. 그런데 남편은 제가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고 집을 나가고 말았습니다.힘든 시간 속에서 제 곁을 지켜 준 사람은 바로 시아버지였습니다. 시아버지의 모습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넘어서 인간 대 인간의 따뜻한 책임감을 보여주었습니다.저는 재활에 성공했고 시아버지 도움으로 디저트 카페를 시작했습니다. 그 건물은 아버님 건물이었고 저에게 증여를 해 주셨죠... 2024. 11. 3. 아주버님 암 수술로 힘들어 하는 형님 집에 가서 반찬에 청소에 1년을 도와줬더니 도우미 취급하는데 ♡형님 집에 가서 도와줬더니 도우미 취급한 사연 "동서, 그거 반찬 좀 더 좋은 걸로 만들어주면 안 돼? 그리고 오늘 집 청소도 좀 해줘.""형님, 1년 넘게 이렇게 도와드렸어요. 이제 그만해야 할 것 같아서요.""뭐라고? 가족끼리 이럴 수가 있어? 내가 힘들다는데 계속해줘.""도우미 부리듯 하면서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저도 제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그렇게 말하면 우리 보고 어쩌라는 거야?""저도 지치고 힘들어요. 가족이라면 서로 배려가 필요하잖아요. 고마운 건 모르고 당연하게 여기니 더는 싫네요. 이젠 안 오겠습니다."아주버님 암 수술로 힘들어하는 형님 집에 가서 1년을 반찬 만들어 주고 청소해 주고 도와줬더니 당연하게 생각하며 도우미 부리듯 했고 좋아져서 그만 오겠다고 했더.. 2024. 11. 2. 며느리가 술만 마시면 아들을 패고 바람피운 것까지 알게 되었는데 ◈운동하는 며느리가 아들을 괴롭힌 사연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자식 뒤에서 흘리는 부모의 눈물은 애간장이 곪아 터진 피고름이다. [이계옥] 저는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이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아들의 속이 곪아 있는 줄은 이혼하겠다는 말을 꺼냈을 때 처음 알았습니다. 저를 향한 며느리의 고약한 마음에 대해 서운해 할 때도 화가 나겠지 그 정도였는데 이혼을 하면서 더 많이 참고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딸도 많이 위로해 줬고 지금은 남매가 술도 한잔 하면서 서로 힘든 걸 툭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지내는 것 같네요.매일 술 마시는 .. 2024. 11. 2. 우리 집문서 훔쳐 도망가려고 한 큰며느리가 통화하는 걸 녹음한 작은며느리 ♡시댁 집문서 훔쳐 도망가려던 큰며느리 "설사 자식에게 업신여김을 받아도 부모는 자식을 미워하지 못한다." [소포클래스] 저는 두 아들과 두 며느리가 있습니다. 아니 있었습니다. 지금은 작은며느리만 보고 있습니다. 십 년 넘게 큰며느리와 왕래하지 않고 있습니다. 큰아들은 가끔 안부 하고, 명절에 찾아오고 있고요. 큰며느리의 잘못으로 왕래하지 않고 있습니다.아들은 그게 미안해서 잘 오지 못하다가 최근 몇 년은 명절에는 오기 시작했습니다. 자식이라 미워할 수도 없고 미워 한들 제 인생이 달라지는 것도 없으니 아들이 하는 대로 그냥 지켜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작은 아들과 며느리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좋은 소식을 알려줘서 웃을 일이 없는 저에게 행복을 선물했습니다.아이를 좋아하.. 2024. 10. 31. 10년 동안 아이가 안 생기자 시어머니가 한 말 ♥10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자 시어머니가 한 말 "계속 이렇게 있을 거야? 아니면. 이혼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어? 난 장남이야.""당신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해? 시험관 하면서 고생한 나한테 어떻게.."십 년 동안 아이가 안 생기고 시험관을 해도 안되니 어머니가 제안을 하시더군요."둘째 며느리 아이를 네가 키우면 어떻겠니? 네 동서 아이가 셋이라 힘들어한다. 둘째 사업 망한 후 더 그렇지. 둘째 아이 데려다 키우거라.집안 어른들 애가 왜 없느냐고 해서 행사에도 가기 싫구나. 지훈이는 장남이다.""어머니, 동서 아이를 어떻게.... 근처에 살면서 매일 보는데 그건 말이 안 됩니다. 동서 성격에 매일 간섭할 텐데요. 아니면 이혼하겠습니다. 새 며느리 보시고 손주 낳으세요.""잘 생각해 봐라. 다.. 2024. 10. 31. 이전 1 2 3 4 5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