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27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 오늘의 명언 🎶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멍청한 사람, 돈 없는 사람, 마조히스트." - 미국 농담 - "결혼이란 축제 시작 직전에 자리를 떠나는 것과 같다." - 서양 격언 -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화 중에서 🎵오늘의 안부🎶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노래 가사도 있듯이요즘은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는 부모님도 안 계시고연애를 한다고 해서 결혼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굳이 결혼을 하지 않으니 출산율도 낮을 수밖에 없죠.경제적인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고 결혼 과정에서 혼수나예단 문제로 .. 2024. 10. 6.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어느 절의 큰스님께서 절마당 한가운데에 큰 원을 그려 놓고는평소에 영민하고 지혜로운 동자승을 불러 "내가 지금 저 아랫마을을 다녀왔을 때네가 이 원 안에 있으면 너는 오늘 종일 굶을 것이고그렇다고 원 밖에 있으면 이 절에서 내쫓을 것이다." 이렇게 선문답 같은 말을 어린 동자승에게 말하고는참으로 난감했습니다. 원 안에 있자니 가뜩이나배가 고픈데 오늘 종일 굶어야 할 것이고원 밖에 있으면 절에서 내쫓김을 당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이런 상황에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동자승은 그냥 종일 굶는 길을 선택해야 할까요?아니면 그냥 절을 나가야 할까요? 둬 시간 뒤에 드디어 큰스님이 돌아오셨습니다.그런데 어리지만 영민하고 지혜로운 동자승은 종일 굶을 필요도 없었고,절에서.. 2024. 10. 5. 동서가 아주버님하며 여우짓하고 몸종 부리듯 하더니 놀라운 반전에 시댁 발칵 뒤집혔는데... ☕남편이 바람피워 이혼하게 된 아내 아주버님 이것 좀 해주세요. 아주버님 아주버님... 동서는 시댁에서 모여 식사할 땐 제 남편만 불러 이거 해 달라 저거 해달라 부탁을 했습니다. 거의 몸종 부리듯 했죠. 시부모님은 형제가 잘 지내니 보기 좋다 하셨지만 화만 나더군요. 남편도 갈수록 심해지니까 시댁 모임에 빠지기 시작했죠."얘, 요즘 큰애 얼굴 보기가 힘들구나. 무슨 일 있니?""여기 오면 누가 몸종 부리듯 하니 오고 싶겠어요?"시어머니는 제 말에 동서를 불러 야단을 치셨고 시동생도 왜 형을 자꾸 부려 먹냐고 했죠. 동서는 잘해 주셔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다 가까이 사니까 자주 어울렸거든요. 그런데 반전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남편이 시댁에 가지 않은 건 동서와 따로 만나고 있었기에.. 2024. 10. 1. 23년 만에 하루 동안 5천만 원 쓰고 이혼하자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23년을 남편한테 속아 이혼을 선택한 아내 백화점에 들러 사고 싶었던 보라색 스카프도 샀고 명품관에서 천만 원이 넘는 가방도 처음으로 사봤네요. 하루 쇼핑하고 바람 쐬러 다니면서 쓴 돈은 5천만 원이었습니다.친정 부모님 해외여행 예약하는데 남동생 부부까지 다 포함해서 해버렸네요. 제가 돈이 많냐고요? 미친 거죠.결혼 23년 아끼고 또 아끼면서 고생길 걸어왔는데 남편은 23년 동안 저를 속였더군요. 가난한 시댁에 수시로 돈 해드린 건 다 압니다. 그런데 진짜는 저 모르게 돈을 해드렸고 그 금액이 7억이나 되더군요.남들 생각에 그 돈이 많은 건가 하시겠지만 제가 남편한테 생활비 50만 원 이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남매를 키웠는데 말이죠.회사 다니면서 살림하고 자식 키우고, 시댁 .. 2024. 9. 30. 늙어 이혼하느냐 바람피울 땐 이혼 안 해주더니 하며 못한다는 남편한테... ☕황혼이혼 하려는 아내, 싫다는 남편 "이혼합시다. 이제 갈라서자고요. 서로 참고 산 세월 보상받을 생각하지 말고 좋게 갈라 섭시다. 막내 결혼하면 이혼할 생각이었으니 내일 법원 갑시다.""이혼해 달라고 할 때는 안 해주더니 다 늙어 이혼이야? 그때 죽어도 이혼 못 한다고 안 해줘서 내 인생 이 꼴 났는데 내가 왜 이혼을 해! 절대 못해!" 남편은 두 아이 낳은 이후 바람을 두 번이나 피웠고 두 번째 여자와 살림 차린다고 이혼하자고 하더군요. 이혼할까 생각했지만 아이들 생각에 참고 살았죠.이혼 안 해주니 주먹질에 매일 발길질에 욕을 하고 애들을 앞에서 싸워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니 두 사람 헤어졌더군요.그 여자한테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남편이 우는 걸 봤네요. 저 때문이라고 원망했고.. 2024. 9. 29. 시어머니 돌아가신 후 아끼던 가방에서 자식들 보라고 쓴 편지와 사진 몇 장이 있어 보고 난 후... https://youtube.com/shorts/BQMowvqGAFk?si=T0k9JqyXsKNYcuvr 어머니는 떡집하는 아버님과 결혼에 3남매 키우며 고생하고 사셨더군요. 제가 결혼하고 1년 뒤에 돌아가셨습니다.평생 병원 한번 가보신 적 없으셨더군요. 체했다고 하시면서 자꾸 머리 아프다 토하고 싶다고 해서 제가 모시고 병원 갔는데 위암 말기셨네요.체한 줄 아셨다고 1년 넘게 소화제만 드셨더군요. 제 덕분에 자식들 다 보고 살아온 세월 정리도 하고 간다 고마워하셨죠.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 아버님은 식당 일하시는 최 씨 아주머니와 그냥 살림을 차리셨네요. 자식들이 다 반대했는데 혼인신고 없이 사시겠다고 해서 아무도 못 말렸죠. 시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아끼던 가방에서 자식들 보라고 쓴 .. 2024. 9. 25.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