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사연29 큰며느리가 손자를 낳고 몸조리 하면서 우리 집에서 계속 살겠다고 하자 큰아들이 와서 한 말 Children today are tyrants. They contradict their parents, gobble their food, and tyrannize their teachers. 요즘 애들은 폭군이다. 부모에게 대들고 밥이나 축내며 스승을 학대한다. [소크라테스] 요즘 청년 백수가 청년층 인구 815만 명 가운데 '쉬었음' 청년 44만 3천 명이 차지하는 비중은 5.4%였고 2024년 7월 기준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일할 의사도 없고요. '쉬었음' 청년 44만 3천 명 가운데 일하기를 원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가 33만 5000명에 달했다고 하니 75.6%가 구직 의사가 없었다는 뜻이지요. 제 큰 아들이 그 백수에 오랫.. 2024. 11. 4. 며느리가 술만 마시면 아들을 패고 바람피운 것까지 알게 되었는데 ◈운동하는 며느리가 아들을 괴롭힌 사연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자식 뒤에서 흘리는 부모의 눈물은 애간장이 곪아 터진 피고름이다. [이계옥] 저는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이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아들의 속이 곪아 있는 줄은 이혼하겠다는 말을 꺼냈을 때 처음 알았습니다. 저를 향한 며느리의 고약한 마음에 대해 서운해 할 때도 화가 나겠지 그 정도였는데 이혼을 하면서 더 많이 참고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딸도 많이 위로해 줬고 지금은 남매가 술도 한잔 하면서 서로 힘든 걸 툭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지내는 것 같네요.매일 술 마시는 .. 2024. 11. 2. 8년을 시집살이 시키면서 두 동서 놀게 하고 맏며느리 혼자 시아버지 생신 준비하라는 시어머니 ♧친정 가난한 맏며느리만 시집살이 시키는 시어머니 큰애야, 시아버지 생신 다가오잖니 네가 음식을 좀 준비해 주면 좋겠구나.""어머니, 저도 직장 다니면서 애들 돌보느라 바쁘고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는데 무슨 생신 음식이요? 그럼 두 동서랑 같이 할게요.""맏며느리로서 해야지 혼자 해라. 네 동서들이 뭘 알아?"수술하고 입원한 어머니 말씀에 서운해서 남편한테 못한다고 말했더니 남편은 더 하더군요."나보고 병시중 들고 시아버지 생신 준비하고 동서들도 챙기라니. 동서들 다 놀고 있잖아!" "어머니 입장에선 당연하지제수씨들 뭘 알아?"다들 입 다물고 있길래 소리를 질러 버렸네요. "다들 너무하네요! 이렇게는 못 살겠어요! 두 동서는 놀아도 아무것도 안 시키면서! 시집와 8년을 혼자 다 했어 그런데 앞으로도 .. 2024. 11. 1. 10년 동안 아이가 안 생기자 시어머니가 한 말 ♥10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자 시어머니가 한 말 "계속 이렇게 있을 거야? 아니면. 이혼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어? 난 장남이야.""당신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해? 시험관 하면서 고생한 나한테 어떻게.."십 년 동안 아이가 안 생기고 시험관을 해도 안되니 어머니가 제안을 하시더군요."둘째 며느리 아이를 네가 키우면 어떻겠니? 네 동서 아이가 셋이라 힘들어한다. 둘째 사업 망한 후 더 그렇지. 둘째 아이 데려다 키우거라.집안 어른들 애가 왜 없느냐고 해서 행사에도 가기 싫구나. 지훈이는 장남이다.""어머니, 동서 아이를 어떻게.... 근처에 살면서 매일 보는데 그건 말이 안 됩니다. 동서 성격에 매일 간섭할 텐데요. 아니면 이혼하겠습니다. 새 며느리 보시고 손주 낳으세요.""잘 생각해 봐라. 다.. 2024. 10. 31. 홀시아버지 모시고 다니는 여행 불편해서 못 가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한 말 ♥홀시아버지 모시고 다닌 여행의 진실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가는 불편한 여행을 더는 못하겠다고 했더니 남편은 "며느리 노릇 제대로 하라"며 차갑게 몰아세웠고, 심지어 폭언과 폭력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에게 잘 보여야 사업 자금을 받을 수 있다면서 저를 이용했습니다. 사업이 안 풀리는지 더 힘들게 해서 하루하루가 남편의 고집과 억압 속에서 더 무겁게 느껴졌습니다."아버님 죄송합니다. 사업 자금 받아내려고 억지 효도 시키는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맞으면서 살고 싶진 않습니다. 친정에 말해서 이혼하려고 해요.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때렸다고? 몹쓸 놈! 난 몰랐구나. 여행은 네가 좋아한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어. 내 아들 말을 믿은 게 잘못이구먼. 그런 거라도 너한테 해 주고 싶었다. .. 2024. 10. 29. 친정과 비교하며 똑같이 해 주길 바라는 시어머니 ♣친정과 비교하며 다 해달라고 하시는 시어머니 "너네 엄마 생일에 해외여행을 가? 내 생일에는 한우 집에서 밥만 먹고 말았냐? 이건 좀 불공평하지 않니?""어머니, 그 해외여행 비용은 우리 오빠가 다 냈어요. 그리고 아시죠? 어머니 아들은 십 원 한 장 안 보태고 같이 간 거. 식사 비용도 친구 분들 부르셔서 백만 원 냈어요.""내 아들은 바쁜데 같이 가 준 것도 고마운 줄 알아! 무슨 돈을 받으려고 해?""어머니, 어머니 아들이 우리 오빠한테 2년 전 오천만 원 빌려 간 거 아시나요? 저도 6개월 전에 알았어요. 그 돈 빌려서 주식해서 망했고 그 빚 같이 갚고 있어요. 어머니가 별말씀을 다 해도 저 그동안 참고 살았는데 이제는 싫어요. "친정엄마 생신에 해외여행 다녀왔다고 일주일을 들들 볶으시길.. 2024. 10. 2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