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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사연29

급매로 팔아주세요! ♡ 아들 집이면 이래도 되나요? "어머니 저분들은 누구세요? 저희 집에서 뭐 하고 계신 거예요?"'뭘 그렇게 놀라니? 재형이는 알고 있다 니 남편이 말 안 해 줬니? 우리 좀 놀다 가마."저는 일주일 출장을 다녀왔고 집에 온 날 현관문 열었다가 기겁했네요. 낯선 신발이 잔뜩 있었고 주인도 없는 집에 시어머니는 친구 분들을 불러 집 구경 시키면서 냉장고에 든 음식을 다 꺼내 먹고 제가 아끼는 명품 그릇과 커피 잔을 다 나눠 주셨더군요.아들 집 자랑하러 왔다고 하셨고요.어이가 없었죠. 시어머니는 한두 번도 아니고 수시로 일을 만드셨고 비번 알려 드리지 말라고 했는데 비번을 또 알려 줬나 봅니다.저는 시어머니 앞에서 부동산에 전화를 걸었네요."네, 사장님 우리 집 내놓을게요. 급매로 팔아 주세요. 비번 알려드.. 2024. 10. 17.
아이 유산 후 시댁에 며느리 노릇 하라고 해서 제사 음식 만들고 잠시 쉬는데 시어머니가 오시더니 한 행동이... ☕ 시댁 제사에서 이혼 생각한 여자 시댁에 제사 지내러 갔다가 싸우고 왕래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과 다퉈서 각방 쓰고 있고요. 아침부터 가서 음식 준비하고 시아버지 식사  다 챙겨드리면서 제사 준비했습니다.시부모님께는 말씀을 못 드렸는데 한 달 전 남편이 게임용 컴퓨터에 온갖 장비를 천만 원이나  제 카드로 샀고 한마디 하는  저를 밀어서 유산한 이후라 몸이 많이 안 좋은 상태라고요.음식 다 만들고 몸이 안 좋아 작은 방에 들어가  누워있다 잠이 들었고 배를 퍽하고 때리는 통증에 깼습니다. 시어머니셨죠.놀라서 일어났더니 잔다고 화를 내셨고요. 몸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 말씀드려도 안 믿으시더군요. 남편은 저를 보고 금방 끝나니까 준비나 하라더군요. 눈물이 나서 울어버렸더니 제사 준비 안 하고 운다고 .. 2024. 9. 29.
이혼한 형님이 재혼한다는 말을 듣고 찾아 온 아주버님이 우리 식당을 다 엎어 버리길래 남편이 한 말이... https://youtube.com/shorts/AntuVGb6WUI?si=zGsDtrpBXPUYcD99      형님이 아주버님과 이혼하셨는데 친정이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아주버님께 받은 돈도 없어서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가지고 있던 오피스텔에 살게 해 드렸고 남편과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을 하게 해 드렸죠.원래 성실한 분이셔서 저를 많이 도와주셨고요. 아주버니가 아시고 돈 달라고 찾아왔더군요. 와서 술 마시고 행패 부리고 힘들게 하셨네요. 남편이 여러 번 경찰을 불렀고 아예 접근 금지 신청해 버렸죠.형이지만 갱생 불가라고 형수와 조카를 많이 챙겼고요. 몇 년 아주버니가 안 오시더군요. 어머니 말로는 지방으로 어디 취직됐다고 하시는 것 같았죠. 5년이 지난 후 단골로 오시던 도매업 하시는 .. 2024. 9. 25.
시동생이 다 망해 먹는 거 알면서 대출도 해주고 우리 집도 비워 주라는 시어머니 https://youtube.com/shorts/USmECawG0-I?si=sZ6Q-c-zKs99zwxi      결혼할 때 친정에서 아파트를 제 앞으로 해 주셨고 지금도 그 아파트에서 삽니다. 아들 한 명이라 더 넓은 곳이 필요하지 않아서 그냥 살고 있는데, 코시국 전에 시어머니한테 집 내놓으라는 말을 들었네요. 시동생이 결혼한 후 해 본 적도 없는 장사를 시작하더니 두 번이나 말아먹고, 시댁 아파트 대출에 동서 친정 집 대출에줄초상을 치르고 있더군요. 저는 싫다고 했습니다.시동생 때문에 지금 몇 집이 파산인데 우리까지 파산해야 하느냐 거절했습니다.   제 남편이 어디 취직이라도 하지, 망해 먹는장사하면서 욕심만 많아서 남의 집 다 털어먹는다고 거절했죠. 시어머니는 난리난리 치셨고요. "니 동생이 힘들.. 2024. 9. 24.
맏며느리가 시어머니 모시겠다고 해서 아파트 줬는데 못 모시겠다고 하길래 https://youtube.com/shorts/QJlvUzYDvRU?si=7iWBkSdQ-HMk0Dzg     세상 이야기와 함께 합니다.상담사연, 소송사연, 커뮤니티 사연을더 순화해서 각색합니다. "시어머니 모시겠다고 해서맏며느리에게 어머니 아파트 줬는데팔아서 빚 갚으려고 속인 것을 알게 됐고..."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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