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73 아이 유산 후 시댁에 며느리 노릇 하라고 해서 제사 음식 만들고 잠시 쉬는데 시어머니가 오시더니 한 행동이... ☕ 시댁 제사에서 이혼 생각한 여자 시댁에 제사 지내러 갔다가 싸우고 왕래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과 다퉈서 각방 쓰고 있고요. 아침부터 가서 음식 준비하고 시아버지 식사 다 챙겨드리면서 제사 준비했습니다.시부모님께는 말씀을 못 드렸는데 한 달 전 남편이 게임용 컴퓨터에 온갖 장비를 천만 원이나 제 카드로 샀고 한마디 하는 저를 밀어서 유산한 이후라 몸이 많이 안 좋은 상태라고요.음식 다 만들고 몸이 안 좋아 작은 방에 들어가 누워있다 잠이 들었고 배를 퍽하고 때리는 통증에 깼습니다. 시어머니셨죠.놀라서 일어났더니 잔다고 화를 내셨고요. 몸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 말씀드려도 안 믿으시더군요. 남편은 저를 보고 금방 끝나니까 준비나 하라더군요. 눈물이 나서 울어버렸더니 제사 준비 안 하고 운다고 .. 2024. 9. 29. 시동생 결혼으로 남편의 본모습을 5년 만에 보게 되었는데 ☕ 남편의 본모습을 보고 이혼 소송한 아내 결혼 5년 만에 이혼합니다. 남편의 본 모습에 실망하고 지쳤거든요. 저 나름대로 시댁에 잘한다고 했는데 다른 집 며느리와 비교했죠. 회사 그만두고 제 돈으로 놀고 먹는 주제에 친구 누구 아내는 시댁에 고급 가전제품 해줬다 친구 누구 아내는 해외 여행 보내드렸다. 누구는 처가에서 돈 해줘서 사업한다는 말을 매일 저에게 해댔습니다.저 그거 이미 다 해드렸고 백수를 뭘 믿고 사업할 돈을 주나요?시동생이 결혼 날을 잡았고 시동생 결혼에 저한테 2억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2억이 남의 집 애 이름인가요? 돈 없는 건 아니지만.. 돈 없다고 했죠. 제가 돈도 잘 벌고 친정도 잘 사는데 그 돈을 왜 못 해 주느냐 한 달을 괴롭히더니 시댁에 가서 지내더군요. .. 2024. 9. 28. 새시어머니의 전남편 제사 음식까지 하라는 말에... 🍀새시어머니의 무리한 요구 친정아버지가 재혼하셨기에 시아버지가 재혼하시고 사는 것도 이해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재혼해서 살아온 모습과 시아버지는 너무 달랐습니다. 시아버지는 오직 자신만 아셨고 재혼한 이후 요구하는 게 더 많아졌죠. 병원비는 기본이고 재혼한 새 시모의 쇼핑하는 돈도 여행 가는 모든 걸 달라고 전화하셨고 안 주면 찾아와서 괴롭히셨죠. 기분 나빴던 날은 새 시모의 친 딸이 집에 왔다고 저더러 음식을 준비하라는 겁니다. 남편이 화를 냈고 그냥 와 버렸네요. 우리 아들 첫 돌에 새 시모는 죽은 전 남편 가족을 다 데려와 식사하게 했고 시아버지는 그걸 보고도 좋다고 하셨네요. 명절에 생신에 돈이면 선물이며 해달라는 거 다 해드렸고 2년 동안 여행을 다섯 번 보내면서 3천만 원 .. 2024. 9. 27. 사별했다고 거짓말한 남편, 시어머니가 며느리라고 한 여자는? 🍀이혼해야 할까요? 남편은 재혼이고 저는 초혼입니다. 남편은 사별했다고 했고 아이도 없었죠. 그런데 시어머니의 수상한 행동으로 저에게 남편이 속인 모든 것을 들키고 말았네요. "당신 아이 없다면서? 사별했다고 해놓고 저 여자와 아이는 뭐야? 왜 어머니와 밥을 먹고 있어? 내가 며느리지 저 여자가 왜 며느리야?""헤어질 때 임신 중이었나 봐.혼자 낳아 길렀다고 했어.우리가 이사해서 겨우 찾았대.최근에 나 찾아왔고 당신과 이미 결혼 날 잡았다고 엄마가 반대하셔서 어쩔 수가 없었어.어차피 아이는 저 사람 오빠한테 올라가 있어.당신한테 말하려고 했어."두 사람 헤어질 때 여자는 임신 중이었는데 바람피워 이혼한 거라 아빠가 누구인지 몰라 말을 안 했다고 했고 아이가 크면서 남편과 닮았고 감당이 안되어 찾아왔다.. 2024. 9. 26. 결혼 전부터 며느리 노릇 시키더니 맞벌이 안 하면 파혼 하라는 시어머니 https://radios.tistory.com https://youtube.com/shorts/sZqJhHdoReo?si=_0MntPrw0ttNZNJ7 "우리 파혼해!결혼 전부터 며느리 노릇해라 맞벌이 안 하면 결혼 못한다는 사람과 왜 결혼하겠어? 내가 하는 말은 다 무시하고 뭐든 안 된다는 사람과 왜 결혼하니?" 남자친구와 5년 사귀었고 결혼 두 달 앞두고 파혼했습니다. 예비 시모의 잔소리도 심해지고 자기 엄마 편만 드는 남자친구도 싫더군요. 남자친구의 친구들 모임에서 맞벌이 계속할 거냐 질문에 아이 낳으면 어린이집 보낼 때까진 육아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했더니 요즘 누가 집에서 쉬느냐며 맞벌이 안 하는 여자와 왜 결혼하느냐 저러다 아예 논다 하더군요. 예비 시모에게 말했는지 결혼하고 놀고먹.. 2024. 9. 26. 시어머니 돌아가신 후 아끼던 가방에서 자식들 보라고 쓴 편지와 사진 몇 장이 있어 보고 난 후... https://youtube.com/shorts/BQMowvqGAFk?si=T0k9JqyXsKNYcuvr 어머니는 떡집하는 아버님과 결혼에 3남매 키우며 고생하고 사셨더군요. 제가 결혼하고 1년 뒤에 돌아가셨습니다.평생 병원 한번 가보신 적 없으셨더군요. 체했다고 하시면서 자꾸 머리 아프다 토하고 싶다고 해서 제가 모시고 병원 갔는데 위암 말기셨네요.체한 줄 아셨다고 1년 넘게 소화제만 드셨더군요. 제 덕분에 자식들 다 보고 살아온 세월 정리도 하고 간다 고마워하셨죠.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 아버님은 식당 일하시는 최 씨 아주머니와 그냥 살림을 차리셨네요. 자식들이 다 반대했는데 혼인신고 없이 사시겠다고 해서 아무도 못 말렸죠. 시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아끼던 가방에서 자식들 보라고 쓴 .. 2024. 9. 25.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