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71 시어머니가 중풍이셨고 시아버지 때문이었는데 돌아가신 후 재산 상속한 걸 보니... https://youtube.com/shorts/nn6MFbJbM3U?si=GNk85t5XO4rCldbH 시어머니가 중풍으로 한쪽 팔을 잘 못 움직이셨죠. 다른 건 다 정상이셨고요. 1층엔 시부모님이 사셨고 2층에 시누이가 이혼하고 와서 딸과 살고 있었습니다. 2층에 우리 부부도 살게 됐고요. 낮엔 도우미 아주머니가 오셔서 어머니를 돌보셨죠. 퇴근하면제가 어머니 수발을 들어야 했고요. 시누이는 놀고먹느라 아무것도 안 했네요. 남편과 저 말고는 어머니에게 다정하지 않았죠. 나중에 알게 됐는데 아버님은 두 집 살림을 하셨고 어머님도 알고 계셨더군요. 그때 쓰러지셔서 중풍이 온 걸로 압니다. 저는 11년을 수발들다 힘들어서 유산도 한 번 했습니다. 이후 회사 그만두고 아들아이를 낳았고요. 12년이 .. 2024. 9. 24. 유산 후 몸조리 하고 집에 쉬고 있는데 수시로 오는 시누이가 오빠와 한잔한다며 배달 음식 시켜 치우지도 않고 남편은 해장국까지 끓이라고 하길래... https://youtube.com/shorts/1sJHa8gIrNU?si=ZPjVYROO8k7m4ydv 유산 후 회사에 휴가를 내고 보름을 몸조리했습니다.친정이 근처라 친정에서 일주일 지냈고 이후 집에서 쉬었죠. 그런데 제가 유산한 걸 알면서 독립해 살던 시누이가 자주 와서 오빠인 제 남편과 배달 음식 시켜서 한잔하고 가는데 유산한 제가 쉬고 있는데도 주말 아침부터 와서 놀다가 일요일 밤에 갔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쉬려고 했는데 식탁 위에 싱크대 안에 그릇이며 먹다 남긴 음식이 그냥 있었죠. 화가 나서 사진 찍어서 제 SNS에 평소 이러고 노는 남편과 시누이라고 1년 치 사진 찍어 둔 거 다 올려버렸네요. 시댁도 친척, 사촌들까지 다 봤는지 남편 전화기가 불이 났고 친구나 직장 동료들까지.. 2024. 9. 23. 엄마가 돌아가셨고 남긴 돈을 남동생에게 다 줬더니 파혼 하라는 예비 시모 https://youtube.com/shorts/iPTW-t-PvcM?si=RuAZh34kO_VkZwvX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여행을 다녀왔고암으로 돌아가시면서 남긴 재산을남동생에게 다 줬더니결혼 비용도 모자라는데 줬다고파혼하라는 예비 시모!대기업 다녀서 돈 아쉬운 것도 없고내 명의의 집도 있다고 했더니..." 상담사연, 소송사연, 커뮤니티사연을더 순화해서 각색합니다.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2024. 9. 23. 병시중 5년 했는데 식당과 재산은 두 시누이 준 시어머니..."효자 효녀라면서요? 늙어 혼자 사시니 좋으시겠어요." https://youtube.com/shorts/FrgWGJ2A310?si=BLmIxIR_MRKzo84K 시어머니 병 수발 5년 했는데 식당과 재산은 두 시누이만 주셨습니다. 남편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요. 아무것도 안 한 시누이만 챙긴 시어머니한테 서운하더군요. 돈 바라고 모신 건 아니지만 식당도 아픈 시어머니 대신 제가 운영해서 자리 잡았고 모시는 돈도 전부 결혼 전 모은 제 돈이었는데 남편이 두 시누이만 챙기는 게 화가 나서 이혼하자고 했네요.남편도 쉽게 그러자고 했고요. 이혼 후 딸과 인천으로 왔고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식당을 차렸죠. 주변에 신도시가 생기면서 대박이 났네요. 시국이 어려워지면서시누이 장사는 문을 닫았다며 7년 만에 전 남편이 딸을 보러 와서 말하더군요. 제 식당이.. 2024. 9. 22. 명절에 친정 간다는 며느리에게 밥 먹던 숟가락 던진 시어머니 https://youtube.com/shorts/cTIUPwT6tuI?si=N7avdrJKKfYm9sNk 시어머니의 막말에 결혼 2년 만에 이혼하고 지금은 여행 유튜브를 하려고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는 여행 하면서 제 삶을 살려고요. 결혼은 저와 인연이 없는 것 같네요. 결혼할 당시 홀아버지와 산다고 반대가 있었습니다. 남자친구 설득에 겨우 결혼했고요. 이후 두 며느리를 항상 비교하셨고,김장도 명절에도 저만 불러서 친정도 못 가게 하셨죠. 홀아버지한테 뭘 배우겠느냐 하시면서 대놓고 친척들 앞에서 무시하셨고요. 시어머니가 친정에 간다고 나서는 저에게 먹던 밥숟가락을 던지셨고, 전 그 자리에 서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네요. 남편이 달려왔지만 제 몸에 손대지 말라고 했고헤어지겠다고 했죠. 명절에 제가.. 2024. 9. 21. 혼전 임신으로 결혼 비용은 전부 친정에서 하라고 해서 했는데 시어머니가 또 하시는 말이... https://youtube.com/shorts/5c0ijPSLxms?si=9XC5hEDsUz2g0RNt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서둘러하게 됐습니다.양가 왕래 하고 지냈기에 시댁은 아이를 바라셨고요.막상 임신하니까 결혼 비용 없다고, 할 거면 우리 친정에서 결혼 비용을 다 내라고 하셨죠.엄마는 제가 임신했으니어쩌냐 하시면서 준비하겠다고 하셨고요.신혼집은 친정 월세 받는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나가시면 우리가 들어가서 살려고 그때까지 친정에서 지내기로 했죠.혼수는 그때 하려고 지금 필요한 거 몇 개만 사고 안 샀는데 시댁에 혼수를 다 해달라고 하시더군요.냉장고부터 전부 포함 금액이오천만 원이었고 침대만 수입 제품에 오백만 원이고요.이걸 왜 시댁에 해 주느냐 했더니 결혼하면서 아무것도 안 하니까 해 달래.. 2024. 9. 21.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