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5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안도현[가을 엽서] 가을 엽서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비가 내리고 나면 가을 냄새가 나겠죠?낭만의 계절에 좋은 시와 함께편안하고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24. 9. 21. 시누이가 바람피워 두 번이나 이혼 당했는데 상간녀 위자료도 전세 보증금도 생활비도 다 해 준 남편 https://youtube.com/shorts/w8Ky0Kzann0?si=vK0CiMGAnKy9W9GI 시누이는 평소 행실이 말도 행동도 가볍다고 해야 하나요.남자들이 좋아할 행동을 합니다.제가 결혼할 당시 이혼을 하고 혼자 살고 있었죠.제가 결혼 2년이 되어 갈 무렵 재혼한다고 청첩장을 주더군요.시누이는 재혼 후 6개월을 못 넘기고 이혼했고요.알고 봤더니 두 번 다 바람을 피워 이혼당했더군요.그런 시누이를 감싼 사람은 시어머니와 제 남편이었죠.시아버지는 창피하다고 집에 못 오게 하셨고요.상간녀 소송 당해 위자료도 남편이 전세 보증금도 남편이 먹고 놀고 있는 생활비를 1년 동안 준 것도 제 남편이더군요.시누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수시로 드나들면서 술판에 장 봐주고 노니까 오빠가 아니라 남편인 줄 .. 2024. 9. 21. 남편이 한 달 살기 하러 간 곳이 친정 아버지가 작업실로 사 준 곳인데 그곳에서 본 사람이... https://youtube.com/shorts/suuzLg7WWVA?si=6uQJaGtpzID08oZo "한 달 살기 유행이라 더니 그래서 당신도 동참한 거야? 아무리 그래도 다른 곳에서 바람을 피웠어야지.딸 작업실로 사용하라고 우리 아버지가 마련해 준 집에서 상간녀랑 한 달 살기를 하니? 내가 거길 언제 갈 줄 알고..." "당신 이번 전시회는 친정에서 준비한다고 하길래 그럼 강원도에 가 있을 줄 알았지." 남편은 작은 사무실을 운영하며 폼만 잡고 돈도 못 벌면서 여직원과 제주도 제 작업실에 가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더군요.그런데 그곳에 시누이도 있었고 시누이 남자 친구도 있었죠.화가 나서 쫓아내고 제주도 작업실은 팔아 버렸습니다.이혼이요? 당연하죠 상간녀 소송까지 했더니 그. 년. 집에서 용서.. 2024. 9. 20. 남편 앞으로 상간남 소장이 왔는데... https://youtube.com/shorts/6vEMLOI9Dq4?si=hkprAYPnLbtULUdS "여보? 이거 뭐야? 상간남 소장이 왜 우리 집으로 와?" "뭐라고? 소장? 그거 잘못 온 거야. 누가 장난친 거야. 그거 그냥 내 서재에 넣어둬. 내가 가서 설명할게." 상간남 소짱을 보면서 그동안 남편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열어 남편의 카톡과 은행 거래를 확인했죠. 그동안 믿고 아무 의심도 하지 않았는데, 남편은 모임에서 만난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저도 잘 아는 여자였죠. 소장을 들고 남편이 퇴근하기 전이지만, 기다리지 않고 그 여자의 집을 찾아갔네요. 그 여자의 남편이 문을 열어주더군요. 들은 말은 아내는 친정으로 갔고 상간남 소송을 했는데 이제 .. 2024. 9. 20. 손을 쪽쪽 거리며 생선 가시 발라 주는 시아버지 https://youtube.com/shorts/ltHxo9xVbYk?si=kBiNvYLdo34cg-9h 형님과 저는 두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시아버지는 저한테만 안 좋은 말과 행동을 하셔서 남편과 싸우고 각방 쓰면서 대화를 하지 않고 지내는데, 이혼을 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상담받고 왔고요. 시아버지는 제가 신혼여행 다녀온 이후부터 저만 보면 엉덩이가 어떻네 애를 잘 낳겠네부터제 머리를 묶어준다고 하면서 제 목덜미를 만지고밥 먹을 때 가족들이 다 있는데, 생선 가시를 발라 손가락을 입에 쪽쪽 빨고 생선을 얹어 주더군요. 형님은 화장실로 달려가 토했을 정도입니다. 차도 조수석에 앉지 않고 꼭 뒷좌석 제 옆에 앉으려고 하셨죠. 제가 조수석으로 가 버렸고요. 화장실 문도 제가 있는 .. 2024. 9. 20. 남편이 시어머니를 모셔왔고 시어머니가 저 무시한 것처럼 똑같이 했더니 https://youtube.com/shorts/fFB895bFrkc?si=7aNHr7q8ThpOmGWK 사업이 망한 후 시아버지는 술 취해 사고로 돌아가셨죠. 돌아가신 후 어머니를 같이 살겠다고 남편이 모셔왔더군요. 저를 무시하고 구박하던 시어머니라 싫다고 했는데, 제 말 다 무시하고 모셔왔죠. 저는 시위라도 하듯 새벽 5시에 출근했고 야근하고 11시에 퇴근했습니다. 주말에도 나갔고 휴일엔 친정이나 모임에 갔죠. 한달이 지나니 시어머니 밥도 안 챙긴다고 난리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이미 각방 쓰면서 홈캠으로 증거만 더 모았을 뿐입니다. 어느 날 새벽에 출근하는 제 머리를 잡고 시어머니가 흔드시더군요. 무시한다고요. "어떠세요 어머니? 어머니가 저 이렇게 무시하셨잖아요. 10억 안 해줘서 아버.. 2024. 9. 20.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