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4 아주버님의 두 번 이혼이 제 이혼이 된 이유... ☕시어머니를 닮은 남편 아주버님은 술 좋아하시고 주먹질로 첫 번째 형님과 이혼했는데 또 재혼하더군요. 재혼하는 여자는 모르고 한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죠.시어머니가 그런 분이세요. 욕하고 주먹질하는... 형님은 1년을 못 넘기고 이혼하셨고 가면서 많이 우셨죠. 몇 달 지나 제 친구가 우리 집에 놀러 왔고 시어머니가 오셨다가 친구가 미혼이라는 말을 듣고 아주버님과 소개해 주라고 하시더군요.주먹질에 두 번이나 이혼한 분을 착하고 전문직인 제 친구에게 소개하라니요.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막무가내셨죠. 매일 저를 들들 볶으셨고요. 남편도 소개해 주라고 하길래 너 같으면 두 번 이혼했고 폭력적인 여자와 결혼할 거냐 소리쳐 버렸네요.어떻게 내 친구를 그 지옥 불에 던지려고 하느냐 밤새 싸우고 친정에 와버.. 2024. 10. 1. 동서가 아주버님하며 여우짓하고 몸종 부리듯 하더니 놀라운 반전에 시댁 발칵 뒤집혔는데... ☕남편이 바람피워 이혼하게 된 아내 아주버님 이것 좀 해주세요. 아주버님 아주버님... 동서는 시댁에서 모여 식사할 땐 제 남편만 불러 이거 해 달라 저거 해달라 부탁을 했습니다. 거의 몸종 부리듯 했죠. 시부모님은 형제가 잘 지내니 보기 좋다 하셨지만 화만 나더군요. 남편도 갈수록 심해지니까 시댁 모임에 빠지기 시작했죠."얘, 요즘 큰애 얼굴 보기가 힘들구나. 무슨 일 있니?""여기 오면 누가 몸종 부리듯 하니 오고 싶겠어요?"시어머니는 제 말에 동서를 불러 야단을 치셨고 시동생도 왜 형을 자꾸 부려 먹냐고 했죠. 동서는 잘해 주셔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다 가까이 사니까 자주 어울렸거든요. 그런데 반전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남편이 시댁에 가지 않은 건 동서와 따로 만나고 있었기에.. 2024. 10. 1. 입원 하기 전 날 울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손에 통장을 쥐어주시더니... ☕ 홀시어머니 모시고 십년, 암 수술로 입원하게 된 며느리 시동생은 사기당해서 집이 넘어갔고 형님은 사고로 다쳤다고 하면서 어머니를 못 모시겠다고 하더군요.어쩔 수 없이 홀시어머니를 1년만 우리가 먼저 모시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도 우리가 모시게 됐죠. 아주버님은 바람피워 형님과 별거 중이고 시동생은 이번엔 사기 치다 집 날렸다고 하더군요. 형님... 이혼 안 했고 지금도 잘 삽니다. 참나... 그래서 모시고 산 게 10년이 넘어버렸네요.그러다 제가 유방암에 걸렸고 초기긴 해도 입원해서 수술을 해야 해서 어머니를 챙길 수가 없게 됐죠. 형님한테 부탁했더니 연락을 끊어버리더군요. 도우미를 오시게 했고 입원 전날 혼자 밤에 우는데 어머니가 오셔서 손을 잡아 주셨죠."이거 내가 살던 집 팔고막내.. 2024. 9. 30. 임영웅, 삼시세끼 농촌 일꾼 적응 시작 속 예쁨 받는 허당 막내 🍀부추전에 막걸리까지 야무지게 먹는 임영웅 삼시세끼 일꾼으로 거듭나는 임영웅의 모습을 보고 있는데요.마늘 까기가 첫 시작이었는데 힘들어서 도망갈까 봐 형들이 폭풍 잔소리와 함께 걱정하면서 다 도와줬죠.그리고 유해진의 양념 선반 만들기로 설비부에 동참했는데 제대로 톱질을 하지 못해 비뚤어졌고 유해진은 미소를 지으며 "원래 어렵다"라고 했죠.불 피우기에 도전하며 최선을 다하는 허당끼 가득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화구에 입으로 후후 부는 모습도 삐뚤삐뚤 나무를 자른 모습도 귀여웠네요.임영웅의 등장으로 삼시세끼 라이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고 임영웅은 차승원이 만든 부추전을 먹다가 뜨거워서 깜짝 놀랐고 양념장이 너무 맛있다고 하자 유해진이 "뭐 넣은 거야?"라고 물었죠. 차승원은 "사랑?".. 2024. 9. 30.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간디] 🍀오늘의 명언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 📚............................................................................................📚한 주의 시작 즐겁게 하셨나요?피곤한 휴일 병도 있을 것이고, 여행이나 데이트로 인한 즐거움으로좋은 시작을 했을 수도 있는 월요일입니다.어쨌든 즐겁고 행복한 한 주의 시작하시고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사회생활 참 힘들죠. 꿈은 높고 멀리 있는 것 같고 말이지요.그렇다고 우리가 어깨 축 쳐져서 지낼 수 있습니까?멀 수도 있지만 자신의 미래를 위해 지금 내가 하는모든 말과 행동이 미래의 나를 만든 다는 것을 잊지 .. 2024. 9. 30. 23년 만에 하루 동안 5천만 원 쓰고 이혼하자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23년을 남편한테 속아 이혼을 선택한 아내 백화점에 들러 사고 싶었던 보라색 스카프도 샀고 명품관에서 천만 원이 넘는 가방도 처음으로 사봤네요. 하루 쇼핑하고 바람 쐬러 다니면서 쓴 돈은 5천만 원이었습니다.친정 부모님 해외여행 예약하는데 남동생 부부까지 다 포함해서 해버렸네요. 제가 돈이 많냐고요? 미친 거죠.결혼 23년 아끼고 또 아끼면서 고생길 걸어왔는데 남편은 23년 동안 저를 속였더군요. 가난한 시댁에 수시로 돈 해드린 건 다 압니다. 그런데 진짜는 저 모르게 돈을 해드렸고 그 금액이 7억이나 되더군요.남들 생각에 그 돈이 많은 건가 하시겠지만 제가 남편한테 생활비 50만 원 이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남매를 키웠는데 말이죠.회사 다니면서 살림하고 자식 키우고, 시댁 .. 2024. 9. 30.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