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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41

가장 작고 가벼운 짐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  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 번은 마음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 한참 가다 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 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 기분이 나빴다. ˝난 역시 재수가 없어!˝ 그는 갑자기 힘이 빠져 가장 뒤처져 걸었다.길이 너무 멀어 마음 사람들은 중간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게 되었다. 이때다 싶어 사나이는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몰래 일어나 짐을 쌓아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사나이는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 보았다.그리고는 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다  자기만 아는 표시를 해두었다. 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어.. 2024. 9. 22.
명절에 친정 간다는 며느리에게 밥 먹던 숟가락 던진 시어머니 https://youtube.com/shorts/cTIUPwT6tuI?si=N7avdrJKKfYm9sNk     시어머니의 막말에 결혼 2년 만에 이혼하고 지금은 여행 유튜브를 하려고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는 여행 하면서 제 삶을 살려고요. 결혼은 저와 인연이 없는 것 같네요. 결혼할 당시 홀아버지와 산다고 반대가 있었습니다.  남자친구 설득에 겨우 결혼했고요. 이후 두 며느리를 항상 비교하셨고,김장도 명절에도 저만 불러서 친정도 못 가게 하셨죠. 홀아버지한테 뭘 배우겠느냐 하시면서 대놓고 친척들 앞에서 무시하셨고요. 시어머니가 친정에 간다고 나서는 저에게 먹던 밥숟가락을 던지셨고, 전 그 자리에 서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네요. 남편이 달려왔지만 제 몸에 손대지 말라고 했고헤어지겠다고 했죠. 명절에 제가.. 2024. 9. 21.
대장암으로 죽은 둘째 여동생한테 받은 돈을 달라는 남편에게 못 준다고 했더니... https://youtube.com/shorts/JWLoGfr136U?si=ifa_qyp6zEQ9-pNH      제 둘째 여동생이  대장암 말기로 죽었고 장례를 치렀습니다. 가지고 있던 아파트와 현금이며 매장이 있었지만 이혼했고 자식이 없어서 부모님이 다 받으셨죠. 딸 생각난다고 저와 막내 동생에게 나눠 주셨네요. 남편과 시어머니가 아셨고 얼마를 받았는지 묻더니 시댁 빚 갚게 달라고 하더군요. 장례식에도 안 왔으면서 돈을 달라니 괘씸했지만 엄마가 쓰라고 보내 주신 현금 3천만 원만  잔고를 보여주었습니다. 동생이 모은 돈이 별로 없고 막내한테 다 줬다고 거짓말했고요. 귀찮은 듯 넘어갔더니 3천만 원을 자기 통장에 이체해 달라고 하더군요. 싫다고 했습니다. 내 동생 돈을 왜 시댁에 쓰냐고 했죠. 이미 돈.. 2024. 9. 21.
15년을 시부모님 모셨는데 시동생 때문에 한순간에 남보다 못해 https://youtube.com/shorts/IFmd7f03BgM?si=ZkKK6fQsOT1gIYOT    저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15년을 같이 살았습니다. 아버님이 사업 망하시고 아무 일도 안 하시게 되면서남편이 걱정하길래 모시고 왔죠. 단 한 번도 시부모님과 다툰 적 없고잘 지냈는데 갑자기 이혼하고 온 시동생 때문에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었네요. 주식으로 돈 다 날리고, 거기다 바람까지 피운 시동생이 살겠다고 왔더군요. 시부모님이 월세 방을 얻으라고 돈을 줬더니그 돈도 주식과 도박으로 다 날렸고요. 그리고 우리 집에 또 왔죠.거기서 시부모님과 삐걱거리게 됐습니다. 자식 일이다 보니 저는 한순간 남이 되더라고요. "어쩌겠니? 지 손으로 밥도 못 해 먹는다고 하잖아. 그러니 우찬이가 쓰는 방 우리 동.. 2024. 9. 21.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안도현[가을 엽서] 가을 엽서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비가 내리고 나면 가을 냄새가 나겠죠?낭만의 계절에 좋은 시와 함께편안하고 여유롭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24. 9. 21.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에는 ... 『 데이비드 슈워츠 』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에는 유쾌하고 적극적인 경험을 생각하라.            기억 은행에 좋은 생각을 예금하는 것이다.            이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제대로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그리고 또 육체도 건강하고 생기 넘치게 할 것이다.                                     『 데이비드 슈워츠 』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 자신을 생각에 끌려 다니게 한한 여자분과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안타까움에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그 사람은 이혼한 사람이었는데5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하더군요.짧은 시간에 대한 후회가 계속 남아생각을 더 하는 것 같다고 했죠.왜 그랬을까? 왜 그렇게 됐을까?자신을 향한 질문은 긍정의 질문이 아니라부정적인 질문..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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