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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41

어머니가 아내에게 명절에 준 용돈을 형수가 빼앗는 걸 보게 되었고... https://youtube.com/shorts/f2MP2jHy7_g?si=v8pCj-XXDOdblybV        아내는 명절엔 우리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을 받아왔습니다. 명절마다 와서 고생한다는 의미로 주셨죠. 우리가 결혼한 후 형이 나중에 재혼했는데 형수가 온 이후로 늘  다음 날까지 있던 아내가 설 날에 먼저 가겠다고 일어났죠. 처음 있는 일이었네요. 어머니가 그래 이번엔  큰며느리도 있으니 먼저 가거라 해주셨고 용돈을 아내에게 주셨는데 아내가 이젠 안 받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형수 눈치를 보더군요. 어머니는 억지로 주셨고 제가 먼저 나가 차에 짐을 싣고 있는데, 저를 못 본 아내와 형수가 주방 뒷문을 나와 다투고 있었죠. 몰래 듣다가 기겁을 했고 바로 부모님을 불렀습니다. "넌 결혼한 .. 2024. 9. 23.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되어 임현식 만나 ♣한지붕세가족 순돌이 무속인 된 사연 임현식과 이건주는 MBC TV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에서아버지와 아들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죠.  '미운 우리 새끼'에서 순돌이 '이건주'가 배우 임현식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임현식은 "네가 무당이 됐다는 걸 누가 짐작이나 했겠냐"라고 말했고 '이건주'는  이건 제가 살기 위해서  신내림을 받아야 됐었다"고 했습니다. '특종세상'에서 이건주는 "우울증이 오고 갑자기  방울 소리가 들리고   여자 둘이 속닥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어쩌다 잠들면          꿈속에서 할아버지들이 보고         계시는 기이한 일을 겪었다고.      "무속인 집안의 내력이 내려온 건 맞다.  할머니도 하셨어야 했는데, 거부하셨고그게 저한테 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2024. 9. 23.
자유로운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자유로워지는 것이 기막히지. [피히테] 편안함이 제공하는 생활 속에 살다가그대로 주저앉아버리면록 가수 스팅이 부른 노래 제목처럼"영혼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편안한 생활의 벽을 허물자. 그리고 날아 가자. "자유로운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자유로워지는 것이 기막히지. "                  『피히테』                       Johann Gottlieb Fichte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일주일이 즐거우려면 오늘 웃으며 시작해야 한다는 거 잘 아시죠? 웃는 연습은 거울 보면서 해보세요.내가 이렇게 잘 웃는 사람이었나?찡그리고 지냈던 지난 날의 얼굴은 잊게 될 겁니다.멋진 시작 하시고 오늘은  light 하게 날아보세요.으쌰으쌰 힘내시고요~🕺💃 2024. 9. 23.
간 이식 후 시아버지는 재산 증여를 하셨는데 두 시누이와 시동생은 주지 않고 제 남편과 고모님만 주셨는데... https://youtube.com/shorts/BadpDYRH14Y?si=BU_NqNQM2zo3Uzpp  시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신 이후 시아버지는 일을 하시면서 술을 달고 사셨어요. 그렇다고 병원을 가시는 분도 아니셨고요. 몇 년 바쁘게 지내다  시아버지가 쓰러지셨고 입원하셨다는 연락을 받았죠. 갔더니 시커먼 얼굴에 살은 다 빠지고 갑자기 늙어버린 시아버지가 누워 계시더군요. 두 시누이와 시동생은  못 챙긴다고 해서 제가 가 있어야만 했죠. 우선 제가 휴가를 내고 갔습니다. 시아버지는 간이식 외엔 방법이 없었는데 남편만 하겠다고 나섰고 3남매는 거절했네요. 다행히 간이식은 잘 됐고 아버님은 회복하셨죠. 지금은 술 끊고 너무 잘 지내십니다. 퇴원하신 후 아버님은 재산 정리 후 고향 진주로 내려가셨어요... 2024. 9. 23.
제수씨 뒤통수를 두 대나 친 아주버님께 시어머니가 한 말이 https://youtube.com/shorts/2oCA3KYpoSg?si=bRZzBI0OJuspBxfe    아주버님은 하는 일마다 안 풀리니까 명절이나 시아버지 생신에 참석하면 술 취해서 가족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이번 추석에 못 오셨는데 작년 설에 생긴 일 때문입니다. 바로 아주버님이 술 취해서 저를 때렸거든요. 설에 전 부치고 종일 허리도  못 펴고 있는데 형님은 전날 밤늦게 오셨죠.  아주버님이 한잔하겠다고 해서 남편과 미혼인 시누이와 한잔하다가 형님의 행동에 제가  한마디 했다고 저를 때렸죠. 형님이 아주버님 옆에 앉아서 술잔 채워주고 고기를  잘라 주라고 하길래 형님이 하셔야지 제가 왜 하느냐 종일 음식 하느라 힘들어서 먼저 들어가 쉴게요. 그렇게 말하는 저에게 뒤통수에 빡 하고 두 대나 때.. 2024. 9. 22.
재판을 받던 남자가 한 말이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고요." [재미있는 유머] https://youtube.com/shorts/w94Ozr_TuJ0?si=miKZvWuol83v2LT2  한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재판장이 그 남자에게 물었다."왜 부인을 총으로  쏘아 죽였나요?"남자는 얼굴을 붉히며  흥분해서 말했다."마누라가 다른 놈과  바람을 폈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총으로 쏴 버렸어요."그러자 재판장이  그 남자에게 다시 물었다."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 폈던 남자 중에  누가 더 밉던 가요? “총으로 살인을 한  남자가 대답했다."그 남자 놈이 죽이고  싶도록 미웠어요."재판장은 의아해하며  그 남자에게 물었다."그런데 왜 함께 바람을 피운  그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총을 쏘았나요?"그..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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