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혼106

친정 엄마가 주무시는 줄 모르고 우리 집에 몰래 온 시누이가 통화하며 시어머니한테 하는 말에... 시누이는 시어머니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버릇없는 행동을 서슴없이 했습니다. 파혼을 한번 당한 후 그 화풀이를 저한테 다 했죠. 하루는 친정 엄마가 밑반찬을 해서 우리 집에 와 계셨고 제가 퇴근할 동안 안방에서 주무시고 계셨죠. 시누이는 그것도 모르고 우리 집에 왔고 안방 드레스 룸으로 곧장 가 제 명품 가방 딸랑 하나 있는 걸 가져가면서 시어머니와 통화하며 제 욕을 했나 봅니다. "이. 년. 을 내쫓아야 내가 분이 풀릴 것 같아 내가 오빠한테 돈 천만 원 달라고 했더니 이. 년. 이 돈 관리해서 못 준대.엄마 여행 갈 때 어쩔 거야? 돈 없잖아? 여기 결혼반지며 보석 다 있네.이거 팔면몇 천만 원은  나올 것 같은데? 참, 내 친구가 우리 오빠 좋다고 했거든  여자가 꼬리 치는데 지가 뭐 어쩔 거야.엄.. 2024. 9. 25.
이혼한 형님이 재혼한다는 말을 듣고 찾아 온 아주버님이 우리 식당을 다 엎어 버리길래 남편이 한 말이... https://youtube.com/shorts/AntuVGb6WUI?si=zGsDtrpBXPUYcD99      형님이 아주버님과 이혼하셨는데 친정이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아주버님께 받은 돈도 없어서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가지고 있던 오피스텔에 살게 해 드렸고 남편과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을 하게 해 드렸죠.원래 성실한 분이셔서 저를 많이 도와주셨고요. 아주버니가 아시고 돈 달라고 찾아왔더군요. 와서 술 마시고 행패 부리고 힘들게 하셨네요. 남편이 여러 번 경찰을 불렀고 아예 접근 금지 신청해 버렸죠.형이지만 갱생 불가라고 형수와 조카를 많이 챙겼고요. 몇 년 아주버니가 안 오시더군요. 어머니 말로는 지방으로 어디 취직됐다고 하시는 것 같았죠. 5년이 지난 후 단골로 오시던 도매업 하시는 .. 2024. 9. 25.
유산 후 몸조리 하고 집에 쉬고 있는데 수시로 오는 시누이가 오빠와 한잔한다며 배달 음식 시켜 치우지도 않고 남편은 해장국까지 끓이라고 하길래... https://youtube.com/shorts/1sJHa8gIrNU?si=ZPjVYROO8k7m4ydv     유산 후 회사에 휴가를 내고 보름을 몸조리했습니다.친정이 근처라 친정에서  일주일 지냈고 이후 집에서 쉬었죠. 그런데 제가 유산한 걸 알면서 독립해 살던 시누이가 자주 와서 오빠인  제 남편과 배달 음식 시켜서  한잔하고 가는데 유산한 제가 쉬고 있는데도 주말 아침부터 와서 놀다가 일요일 밤에 갔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쉬려고 했는데 식탁 위에 싱크대 안에 그릇이며 먹다 남긴 음식이 그냥 있었죠. 화가 나서 사진 찍어서 제 SNS에 평소 이러고 노는 남편과 시누이라고 1년 치 사진 찍어 둔 거 다 올려버렸네요. 시댁도 친척, 사촌들까지 다 봤는지 남편 전화기가 불이 났고 친구나 직장 동료들까지.. 2024. 9. 23.
재혼한 남편 호적에 올린 시누이 아이를 키우라는 시어머니 https://youtube.com/shorts/Ssh7IP0vLUo?si=G7-ccDUTHM9jT_4d   시누이가 미혼모라 재혼한 남편 호적에 올렸고그 이유로 전처와 이혼했더군요.시누이는 재혼한다고 아이를 다시 데리고 가라고 하길래 그럼 이혼하겠다고 했는데그즈음 임신이 됐고 이혼은 절대로 안된다고 하면서남편이 연 끊고 지내게 해 주겠다고  해서 시댁엔 가지 않고 있네요. 2024. 9. 22.
병시중 5년 했는데 식당과 재산은 두 시누이 준 시어머니..."효자 효녀라면서요? 늙어 혼자 사시니 좋으시겠어요." https://youtube.com/shorts/FrgWGJ2A310?si=BLmIxIR_MRKzo84K         시어머니 병 수발 5년 했는데 식당과 재산은  두 시누이만 주셨습니다. 남편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요. 아무것도 안 한 시누이만 챙긴 시어머니한테 서운하더군요. 돈 바라고 모신 건 아니지만 식당도 아픈 시어머니 대신 제가 운영해서 자리 잡았고 모시는 돈도 전부 결혼 전 모은  제 돈이었는데 남편이 두 시누이만 챙기는 게 화가 나서 이혼하자고 했네요.남편도 쉽게 그러자고 했고요. 이혼 후 딸과 인천으로 왔고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식당을 차렸죠. 주변에 신도시가 생기면서 대박이 났네요. 시국이 어려워지면서시누이 장사는 문을 닫았다며 7년 만에 전 남편이 딸을 보러 와서 말하더군요. 제 식당이.. 2024. 9. 22.
명절에 친정 간다는 며느리에게 밥 먹던 숟가락 던진 시어머니 https://youtube.com/shorts/cTIUPwT6tuI?si=N7avdrJKKfYm9sNk     시어머니의 막말에 결혼 2년 만에 이혼하고 지금은 여행 유튜브를 하려고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는 여행 하면서 제 삶을 살려고요. 결혼은 저와 인연이 없는 것 같네요. 결혼할 당시 홀아버지와 산다고 반대가 있었습니다.  남자친구 설득에 겨우 결혼했고요. 이후 두 며느리를 항상 비교하셨고,김장도 명절에도 저만 불러서 친정도 못 가게 하셨죠. 홀아버지한테 뭘 배우겠느냐 하시면서 대놓고 친척들 앞에서 무시하셨고요. 시어머니가 친정에 간다고 나서는 저에게 먹던 밥숟가락을 던지셨고, 전 그 자리에 서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네요. 남편이 달려왔지만 제 몸에 손대지 말라고 했고헤어지겠다고 했죠. 명절에 제가.. 2024. 9.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