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갈등81 홀시아버지 모시고 다니는 여행 불편해서 못 가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한 말 ♥홀시아버지 모시고 다닌 여행의 진실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가는 불편한 여행을 더는 못하겠다고 했더니 남편은 "며느리 노릇 제대로 하라"며 차갑게 몰아세웠고, 심지어 폭언과 폭력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에게 잘 보여야 사업 자금을 받을 수 있다면서 저를 이용했습니다. 사업이 안 풀리는지 더 힘들게 해서 하루하루가 남편의 고집과 억압 속에서 더 무겁게 느껴졌습니다."아버님 죄송합니다. 사업 자금 받아내려고 억지 효도 시키는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맞으면서 살고 싶진 않습니다. 친정에 말해서 이혼하려고 해요.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때렸다고? 몹쓸 놈! 난 몰랐구나. 여행은 네가 좋아한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어. 내 아들 말을 믿은 게 잘못이구먼. 그런 거라도 너한테 해 주고 싶었다. .. 2024. 10. 29. 시동생 뒤치다꺼리 하다 원형 탈모까지 와서 이혼하자고 했더니 "여보, 당신 동생 때문에 정말 힘들어. 오늘도 우리 집에 와서 씻고 밥 먹고 가더니, 지갑 속 돈까지 훔쳐 갔어.""그게 무슨 소리야? 설마 그렇게까지 했을 리가...""진짜야. 내 눈으로똑똑히 봤어. 이젠 정말 못 참겠어. 벌써 2년이야. 사업 망하고 매번 우리한테 의지하는 것도 이제 지쳤어. 돈 모은 것도 다 줬고, 어머니가 부탁해서 여기서 지내게도 해줬어. 일도 그만두고 매일 아무 때나 와서 씻고 밥 먹고 가면서 나 무시하는 거 더는 못 참아.""우리가 방 하나 비워주면 어때? 한번만... 제대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자. 당신이 당분간 이해해 주면 안 될까?""매일 스트레스로 잠도 못 자. 약도 먹어. 그래서 이혼하자고 몇 번이나 말 한 거야. 나 집 나갈게. 당신 동생이니까 당신이 데리고.. 2024. 10. 27. 아주버님이 바람피워서 형님을 도와 드렸더니 내게 알려 준 진실 ☕두 며느리가 이혼한 사연 "형님 저 돈 없어요. 벌어서 쓸 생각을 하셔야지 매번 저를 찾아오시면 제가 은행도 아니고 돈이 어디서 솟아나나요? 저도 한 달 일하고 월급을 모아야 1년 2년 뒤 목돈이 된다고요. 한 달이 멀다 하고 오시면서 제가 무슨 돈이 있어서 형님께 돈을 해 드려요? 마음이야 해 드리고 싶죠. 소희 아빠 월급 구경해 본 지가 언제인가 싶어요. 시댁에 다 주는 것 같은데. 사이도 안 좋아서 집에서 얼굴도 안 보고 지내요.""알아 동서... 나 정말 너무 힘들어서 그래. 이혼 소송할 돈도 없어. 종현이 아빠는 이혼 못 한다고 하고 사고는 저렇게 매일 치고 다니고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야. 나 월세 보증금만 좀 도와줘. 우리 종현이 생각해서 부탁할게. 이.. 2024. 10. 6. 막내 동서 말만 믿고 이간질에 속아 날 내쫓은 남편 ☕동서 때문에 이혼하게 된 사연 10년 전까진 시댁 모든 일을 맏며느리인 제가 다 했습니다.제사 다 지내고 명절에생신 다 챙기며 살았네요. 그런데 3형제 중에 막내 동서가 이간질을 했고 우리 건물 3층 회계사 사무실 대표와 바람이 났다고 시댁에 저를 몹쓸. 년.으로 만들어놨더군요.회계사 님과 같이 고소를 했고 동서는 명예훼손 죄가 인정되었죠. 저 당시 1년 가까이 물 한 모금도 못 넘길 정도로 남편도 시어머니도 주변 지인들까지 저를 바람피운. 년.으로 몰아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CCTV에 온갖 증거를 피해자인 제가 찾아서 해명을 해야 해서 잠도 못 잤네요.그 일로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동서 말만 믿고 저를 때리고 집에서 내쫓더군요. 친정으로 가 아버지와 변호사 도움을 받아 재판을 다녔네요.. 2024. 10. 4. 23년 만에 하루 동안 5천만 원 쓰고 이혼하자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23년을 남편한테 속아 이혼을 선택한 아내 백화점에 들러 사고 싶었던 보라색 스카프도 샀고 명품관에서 천만 원이 넘는 가방도 처음으로 사봤네요. 하루 쇼핑하고 바람 쐬러 다니면서 쓴 돈은 5천만 원이었습니다.친정 부모님 해외여행 예약하는데 남동생 부부까지 다 포함해서 해버렸네요. 제가 돈이 많냐고요? 미친 거죠.결혼 23년 아끼고 또 아끼면서 고생길 걸어왔는데 남편은 23년 동안 저를 속였더군요. 가난한 시댁에 수시로 돈 해드린 건 다 압니다. 그런데 진짜는 저 모르게 돈을 해드렸고 그 금액이 7억이나 되더군요.남들 생각에 그 돈이 많은 건가 하시겠지만 제가 남편한테 생활비 50만 원 이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남매를 키웠는데 말이죠.회사 다니면서 살림하고 자식 키우고, 시댁 .. 2024. 9. 30. 사별했다고 거짓말한 남편, 시어머니가 며느리라고 한 여자는? 🍀이혼해야 할까요? 남편은 재혼이고 저는 초혼입니다. 남편은 사별했다고 했고 아이도 없었죠. 그런데 시어머니의 수상한 행동으로 저에게 남편이 속인 모든 것을 들키고 말았네요. "당신 아이 없다면서? 사별했다고 해놓고 저 여자와 아이는 뭐야? 왜 어머니와 밥을 먹고 있어? 내가 며느리지 저 여자가 왜 며느리야?""헤어질 때 임신 중이었나 봐.혼자 낳아 길렀다고 했어.우리가 이사해서 겨우 찾았대.최근에 나 찾아왔고 당신과 이미 결혼 날 잡았다고 엄마가 반대하셔서 어쩔 수가 없었어.어차피 아이는 저 사람 오빠한테 올라가 있어.당신한테 말하려고 했어."두 사람 헤어질 때 여자는 임신 중이었는데 바람피워 이혼한 거라 아빠가 누구인지 몰라 말을 안 했다고 했고 아이가 크면서 남편과 닮았고 감당이 안되어 찾아왔다.. 2024. 9. 26.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