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연

결혼 4년 동안 시댁은 한 번도 안 가고 친정만 가면서 아이도 지저분하게 키우는 아내에게 이혼하자고 했더니

by 배꼽사연라디오 2025. 1. 1.
반응형

 

 

 

 

 

 

 

 

 

 

 

 

 

 

 

 

 

 

 

 

 

 

사람들은 흔히 말하죠.
결혼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하지만 제 결혼 생활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내와 저는 자식 때문에
참고 살아왔습니다.


이혼을 하자고 아무리 말해도
완강히 거절하더군요.
양육비 받을 생각도 없으니
그냥 가달라고 해도
끝끝내 싫다더군요.
그런데도 아내는
시댁엔 발도 들이지 않고
친정만 드나들었습니다.
명절에도, 생신에도
시댁은 없는 존재처럼 
굴더니
오직 친정 가족들과만
시간을 보내고 
즐기더라고요.
결혼 4년 동안
아이가 돌이 지났을 무렵
참다못해 이혼을 요구했지만
아내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아이를 지저분하게 키우고
배고파 우는 아이를 보며
소파에 누워 과자나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결국 한 대 때렸습니다.


그랬더니 경찰에 
신고를 하더니만
폭력 남편이라 말하며
이혼하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혼하겠다는 말만 하고
막상 현실은 또 이혼
 못 하겠답니다.
그러니 결국 제가 참다못해
아이를 데리고
본가로 나오게 되었죠.


아내와 연락을 끊고
생활비도 끊고
변호사 사무실을 통해
소송을 걸었습니다.


그전에 아내가 그동안
아이를 방치해 왔던
증거들을 모두 자료로
 제출했고요.
이제는 아내를
빈털터리로 쫓아낼 
생각입니다.


결혼 전엔
왜 그리도 서로를 
이해하려고 했고
부모 역할도
잘하겠다고 했을까요?


결혼 후로는 왜 
친정만 고집하며
가정을 돌보지 않았을까요?


"좀 편하게 지내려고 그랬어.
친정에 내가 잘 산다고
보여주고 싶어서 그랬어.
어머니는 내가 안 챙겨 드려도
잘 사시잖아. 굳이 가서

며느리라고 봐야 해?
난 이혼 못해~"


"네가 하기 싫다고
이혼 못하는 거 아니야.
소송 준비나 잘해.
네가 조금만 신경
 썼으면 이렇게까지 안 해
넌 구제 불능이야.
 결혼한 거 후회해."

 

 

 

 

《부부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가야 행복하다.》

 

 

 

 

"결혼 전에 노력해 보겠다고 스스로 약속해 놓고..."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이혼 소송 의뢰했습니다."

 

 

 

 

 

 

 

"본가에 와서 부모님과 함께 지냅니다. 아이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더 잘 지내고요."

 

 

 

 

 

 

 

"아무리 이혼하자고 해도 안 하고 본인이 하자고 해 놓고 안 하고..."

 

 

 

 

 

 

 

"늘 누워서 지내고 아이는 뒷전이고 지저분하고 게으른 아내..."

 

 

 

 

 

 

 

"집에 와 보면 아이는 배가 고픈지 울고 아내는 치우지도 않고 누워 자고"

 

 

 

 

 

 

 

"퇴근하면 제가 아이를 봐야했습니다. 아내는 낮엔 친정에서 놀다 오고 아이는 늘 뒷전이거든요."

 

 

 

 

 

 

 

"아내가 아이를 잘 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친정에 맡기고 놀러 다니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아이가 크는 동안 참고 또 참았는데..."

 

 

 

 

 

 

 

"서로 지쳐 이혼하자고 해도 이혼하지 않는 아내..."

 

 

 

 

 

 

"결혼하면 잘 살 줄 알았는데..."

 

 

 

 

 

 

 

 

 

 

 

 

배꼽사연-the story

좋은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실화 사연을 각색하거나 커뮤니티 사연을 각색해서 영상을 제작합니다. 사연 중에 일부는 상담 실화라 가명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상담 사연이 대부분인 경우라

www.youtube.com

 

 

 

                                                                         안녕~ 부자 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