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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37

'금이 간 항아리'가 주는 교훈 📚금이 간 항아리에 담 긴 물이 한 일   어떤 사람이 양 어깨에 막대기로 만든지게를 지고 물을 날랐다.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하나씩의 항아리가 있었다.그런데 오른쪽 항아리는 금이 간 항아리였다.물을 가득 채워서 출발했지만 집에 오면오른쪽 항아리의 물은 반쯤 줄어 있었다.금이 갔기 때문이다.반면에 왼쪽 항아리는 가득 찬 모습 그대로였다.오른쪽 항아리는 주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그래서 주인에게 요청했다. "주인님, 나 때문에 항상 일을 두 번씩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금이 간 나 같은  항아리는 버리고 새것으로 쓰세요."그때 주인이 금이 간 항아리에게 말했다. "나도 네가 금이 간 항아리라는 것을 안단다.네가 금이 간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바꾸지 않는 것이란다.우리가 지나온 길 양쪽을 바라보아.. 2024. 10. 3.
결혼 전부터 며느리 노릇 시키더니 맞벌이 안 하면 파혼 하라는 시어머니 https://radios.tistory.com     https://youtube.com/shorts/sZqJhHdoReo?si=_0MntPrw0ttNZNJ7  "우리 파혼해!결혼 전부터 며느리 노릇해라 맞벌이 안 하면 결혼 못한다는 사람과 왜 결혼하겠어? 내가 하는 말은 다 무시하고 뭐든 안 된다는 사람과 왜 결혼하니?" 남자친구와 5년 사귀었고 결혼 두 달 앞두고 파혼했습니다. 예비 시모의 잔소리도 심해지고 자기 엄마 편만 드는 남자친구도 싫더군요. 남자친구의 친구들 모임에서 맞벌이 계속할 거냐 질문에 아이 낳으면 어린이집 보낼 때까진 육아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했더니 요즘 누가 집에서 쉬느냐며 맞벌이 안 하는 여자와 왜 결혼하느냐 저러다 아예 논다 하더군요. 예비 시모에게 말했는지 결혼하고 놀고먹.. 2024. 9. 26.
형님이 연예인 시킨다고 성형까지 하라며 괴롭히자 시조카가 나를 찾아와 한 말이... https://youtube.com/shorts/2W2SytJPALs?si=WnrAEYd1nBasJKd0       형님은 딸을 연예인 시키겠다고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기획사에 보내더니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뒷바라지를 하더군요. 형님은 당신 딸 재주를 정말 모르시는 건지 알면서도 욕심에 하신 건지 주인공 시킨다고 애 잡더니 기어코 딸과 연 끊게 되셨네요. 그리고 시조카는 우리 집에 와서 방 하나 달라고 해서 살고 있고요. 사실 시조카는 주연 급하기엔  인물도 안 되고 연기도 안 됩니다. 비하에서 하는 말이 아니고 키도 작고 뼈대가 남자애 같거든요. 성형까지 시키겠다고 벼루 더니대학생이 되니까 성형외과를 데리고 갔고 억대가 들 거라고 해도 하겠다고 해서 연 끊게 된 거죠. 시조카는 연예인이 되는 것도 성.. 2024. 9. 24.
유산 후 몸조리 하고 집에 쉬고 있는데 수시로 오는 시누이가 오빠와 한잔한다며 배달 음식 시켜 치우지도 않고 남편은 해장국까지 끓이라고 하길래... https://youtube.com/shorts/1sJHa8gIrNU?si=ZPjVYROO8k7m4ydv     유산 후 회사에 휴가를 내고 보름을 몸조리했습니다.친정이 근처라 친정에서  일주일 지냈고 이후 집에서 쉬었죠. 그런데 제가 유산한 걸 알면서 독립해 살던 시누이가 자주 와서 오빠인  제 남편과 배달 음식 시켜서  한잔하고 가는데 유산한 제가 쉬고 있는데도 주말 아침부터 와서 놀다가 일요일 밤에 갔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쉬려고 했는데 식탁 위에 싱크대 안에 그릇이며 먹다 남긴 음식이 그냥 있었죠. 화가 나서 사진 찍어서 제 SNS에 평소 이러고 노는 남편과 시누이라고 1년 치 사진 찍어 둔 거 다 올려버렸네요. 시댁도 친척, 사촌들까지 다 봤는지 남편 전화기가 불이 났고 친구나 직장 동료들까지.. 2024. 9. 23.
자유로운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자유로워지는 것이 기막히지. [피히테] 편안함이 제공하는 생활 속에 살다가그대로 주저앉아버리면록 가수 스팅이 부른 노래 제목처럼"영혼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편안한 생활의 벽을 허물자. 그리고 날아 가자. "자유로운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자유로워지는 것이 기막히지. "                  『피히테』                       Johann Gottlieb Fichte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일주일이 즐거우려면 오늘 웃으며 시작해야 한다는 거 잘 아시죠? 웃는 연습은 거울 보면서 해보세요.내가 이렇게 잘 웃는 사람이었나?찡그리고 지냈던 지난 날의 얼굴은 잊게 될 겁니다.멋진 시작 하시고 오늘은  light 하게 날아보세요.으쌰으쌰 힘내시고요~🕺💃 2024. 9. 23.
재판을 받던 남자가 한 말이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고요." [재미있는 유머] https://youtube.com/shorts/w94Ozr_TuJ0?si=miKZvWuol83v2LT2  한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재판장이 그 남자에게 물었다."왜 부인을 총으로  쏘아 죽였나요?"남자는 얼굴을 붉히며  흥분해서 말했다."마누라가 다른 놈과  바람을 폈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총으로 쏴 버렸어요."그러자 재판장이  그 남자에게 다시 물었다."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 폈던 남자 중에  누가 더 밉던 가요? “총으로 살인을 한  남자가 대답했다."그 남자 놈이 죽이고  싶도록 미웠어요."재판장은 의아해하며  그 남자에게 물었다."그런데 왜 함께 바람을 피운  그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총을 쏘았나요?"그..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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