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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연

형님이 연예인 시킨다고 성형까지 하라며 괴롭히자 시조카가 나를 찾아와 한 말이...

by 배꼽사연라디오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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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2W2SytJPALs?si=WnrAEYd1nBasJKd0

 

 

 

 

 

 

 

형님은 딸을 연예인 시키겠다고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기획사에 보내더니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뒷바라지를 하더군요.


형님은 당신 딸 재주를
정말 모르시는 건지
알면서도 욕심에 하신 건지
주인공 시킨다고 애 잡더니
기어코 딸과 연 끊게 되셨네요.


그리고 시조카는 우리 집에 와서
방 하나 달라고 해서 살고 있고요.
사실 시조카는 주연 급하기엔 
인물도 안 되고 연기도 안 됩니다.


비하에서 하는 말이 아니고
키도 작고 뼈대가 남자애 같거든요.
성형까지 시키겠다고 벼루 더니
대학생이 되니까
성형외과를 데리고 갔고
억대가 들 거라고 해도
하겠다고 해서 연 끊게 된 거죠.


시조카는 연예인이 되는 것도
성형을 하고 싶은 것도 아니라서
힘들어했네요.


우리가 시조카 등록금 다 주면서
뒷바라지하고 있습니다.
그냥 아들 키우면서
딸 키운다고 생각하고요.
형님은 좌절해서
인생 포기하고 계시네요.
시댁에 오지도 않고요.


시부모님이 야단을 쳐도 대꾸도 없네요.
유치원 원장이 되겠다는
시조카가 요즘 입양해 주시면
안 되느냐 하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은 형수가
연예인이 꿈이었던 사람이라
그럴 거라고 하는데
저는 이해가 안 되네요.
자식은 자식  꿈이 있는 거 아닌가요?
몇 년을 전화 한 통 없네요.

 

 

 

 


상담사연, 소송사연, 커뮤니티사연을

더 순화해서 각색한 사연입니다.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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