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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자 시어머니가 한 말
"계속 이렇게 있을 거야?
아니면. 이혼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어?
난 장남이야."
"당신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해?
시험관 하면서
고생한 나한테 어떻게.."
십 년 동안 아이가 안 생기고
시험관을 해도 안되니
어머니가 제안을 하시더군요.
"둘째 며느리 아이를 네가
키우면 어떻겠니?
네 동서 아이가
셋이라 힘들어한다.
둘째 사업 망한 후 더 그렇지.
둘째 아이 데려다 키우거라.
집안 어른들 애가 왜 없느냐고 해서
행사에도 가기 싫구나.
지훈이는 장남이다."
"어머니, 동서 아이를
어떻게....
근처에 살면서 매일 보는데
그건 말이 안 됩니다.
동서 성격에
매일 간섭할 텐데요.
아니면 이혼하겠습니다.
새 며느리 보시고 손주 낳으세요."
"잘 생각해 봐라.
다른 방법도 없을 것 같으니!"
남편과 저는 결혼 십 년인데
아이가 안 생겨
이혼까지 생각 중입니다.
씨가 약해서
시험관도 해 봤지만 다 안 됐네요.
남편은 장남이라 아이를 낳던가
입양이라도 해야 한다고 하고
아니면 이혼하자고 합니다.
어머니는 동서 아들을
입양하라고 하시네요.
동서도 허락했고요.
너무 힘들어서 이혼해야 하나
망설이고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사연입니다.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인사
내 마음이 가지 않는 일은 하지 마세요.
내가 불행하면 주위의 모든 사람이 불행합니다.
자신이 행복한 일을 먼저 선택하세요.
좋은 일은 좋은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ㅎㅐㅇ 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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