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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연

막내 동서 말만 믿고 이간질에 속아 날 내쫓은 남편

by 배꼽사연라디오 202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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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때문에 이혼하게 된 사연

 

 

 

 

10년 전까진 시댁 모든 일을
맏며느리인 제가 다 했습니다.
제사 다 지내고 명절에

생신 다 챙기며 살았네요.
그런데 3형제 중에
막내 동서가 이간질을 했고
우리 건물 3층 회계사 사무실 대표와
 바람이 났다고 시댁에 저를
 몹쓸. 년.으로 만들어놨더군요.


회계사 님과 같이 고소를 했고
동서는 명예훼손 죄가 인정되었죠.
저 당시 1년 가까이 물 한 모금도 
못 넘길 정도로 남편도 시어머니도
주변 지인들까지 저를 바람피운. 년.으로
몰아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CCTV에 온갖 증거를 피해자인

 제가 찾아서 해명을 해야 해서 

잠도 못 잤네요.


그 일로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동서 말만 믿고 저를 때리고
집에서 내쫓더군요.
친정으로 가 아버지와
 변호사 도움을 받아 재판을 다녔네요.
동서가 마지막으로 한 말이 뭔 줄 아세요?


"형님이 부러웠어요.
그리고 그땐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 줄 몰랐어요.
제가 잘못 알았다고 하면
그러면 끝날 줄 알았어요."


"동서, 이젠 뭐 동서도 아니지만.. 

동서 그 잘못 놀린 입 때문에 
어떻게 됐나 보라고! 
입 조심해 앞으로!
이번 일 교훈 삼아서 말이야."

 

 

🕺  ..................................    💃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사연입니다.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인사

 

 

 

"말이 쉬운 것은  결국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 맹자 (孟子)-

 

 

말은 가벼워 천리만리를 갑니다.

돌고 돌아 소문의 주인공 귀에 들릴 땐

말에 싹이 나고 가지가 뻗어  꽃까지 피어 옵니다.

넘어졌다가 넘어져서 다리를 다쳤대

다리를 다친 것이 부러졌대. 나중엔 잘랐다에서

죽었다가 되어 귀에 들려올지도 모릅니다.

말은 한 번 내뱉으면 다시 입에 넣을 수 없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신중하게 말하고

내가 보고 겪은 것이 아니면 더 조심해서 말하고

항상 정확하게 안 다음 해야 합니다.

함부로 남을 헐뜯거나 거짓을 만들어 자신의 인생을

불행의 먹이로 던지지 마세요.

말은 날카로운 날이 서있는 무기와 같습니다.

 

 

 

 

 

 

 

 

 

 

 

 

 

 

 

 

배꼽사연-the story

좋은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실화 사연을 각색하거나 커뮤니티 사연을 각색해서 영상을 제작합니다. 사연 중에 일부는 상담 실화라 가명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상담 사연이 대부분인 경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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