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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연142

시어머니가 중풍이셨고 시아버지 때문이었는데 돌아가신 후 재산 상속한 걸 보니... https://youtube.com/shorts/nn6MFbJbM3U?si=GNk85t5XO4rCldbH      시어머니가 중풍으로 한쪽 팔을 잘 못 움직이셨죠. 다른 건 다 정상이셨고요. 1층엔 시부모님이 사셨고 2층에 시누이가 이혼하고 와서 딸과 살고 있었습니다. 2층에 우리 부부도 살게 됐고요. 낮엔 도우미 아주머니가 오셔서 어머니를 돌보셨죠. 퇴근하면제가 어머니  수발을 들어야 했고요. 시누이는 놀고먹느라 아무것도 안 했네요. 남편과 저 말고는 어머니에게 다정하지 않았죠. 나중에 알게 됐는데 아버님은 두 집 살림을 하셨고 어머님도 알고 계셨더군요. 그때 쓰러지셔서 중풍이 온 걸로 압니다. 저는 11년을 수발들다 힘들어서 유산도 한 번 했습니다. 이후 회사 그만두고 아들아이를 낳았고요. 12년이 .. 2024. 9. 24.
시아버지 재산 상속은 세 며느리 중에 막내 며느리인 저에게 주시는데... https://youtube.com/shorts/OIukhnJDE6A?si=Tjw0D7oOPNx1AbX0     "시아버지가 암 말기로 돌아가셨고병시중을 한 사람은 막내며느리뿐인데...손자 손녀 덕분에 행복했다고막내며느리에게 재산 상속을 한 시아버지..."  상담사연, 소송사연, 커뮤니티사연을더 순화해서 각색합니다.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2024. 9. 23.
어머니가 아내에게 명절에 준 용돈을 형수가 빼앗는 걸 보게 되었고... https://youtube.com/shorts/f2MP2jHy7_g?si=v8pCj-XXDOdblybV        아내는 명절엔 우리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을 받아왔습니다. 명절마다 와서 고생한다는 의미로 주셨죠. 우리가 결혼한 후 형이 나중에 재혼했는데 형수가 온 이후로 늘  다음 날까지 있던 아내가 설 날에 먼저 가겠다고 일어났죠. 처음 있는 일이었네요. 어머니가 그래 이번엔  큰며느리도 있으니 먼저 가거라 해주셨고 용돈을 아내에게 주셨는데 아내가 이젠 안 받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형수 눈치를 보더군요. 어머니는 억지로 주셨고 제가 먼저 나가 차에 짐을 싣고 있는데, 저를 못 본 아내와 형수가 주방 뒷문을 나와 다투고 있었죠. 몰래 듣다가 기겁을 했고 바로 부모님을 불렀습니다. "넌 결혼한 .. 2024. 9. 23.
유산 후 몸조리 하고 집에 쉬고 있는데 수시로 오는 시누이가 오빠와 한잔한다며 배달 음식 시켜 치우지도 않고 남편은 해장국까지 끓이라고 하길래... https://youtube.com/shorts/1sJHa8gIrNU?si=ZPjVYROO8k7m4ydv     유산 후 회사에 휴가를 내고 보름을 몸조리했습니다.친정이 근처라 친정에서  일주일 지냈고 이후 집에서 쉬었죠. 그런데 제가 유산한 걸 알면서 독립해 살던 시누이가 자주 와서 오빠인  제 남편과 배달 음식 시켜서  한잔하고 가는데 유산한 제가 쉬고 있는데도 주말 아침부터 와서 놀다가 일요일 밤에 갔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쉬려고 했는데 식탁 위에 싱크대 안에 그릇이며 먹다 남긴 음식이 그냥 있었죠. 화가 나서 사진 찍어서 제 SNS에 평소 이러고 노는 남편과 시누이라고 1년 치 사진 찍어 둔 거 다 올려버렸네요. 시댁도 친척, 사촌들까지 다 봤는지 남편 전화기가 불이 났고 친구나 직장 동료들까지.. 2024. 9. 23.
엄마가 돌아가셨고 남긴 돈을 남동생에게 다 줬더니 파혼 하라는 예비 시모 https://youtube.com/shorts/iPTW-t-PvcM?si=RuAZh34kO_VkZwvX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여행을 다녀왔고암으로 돌아가시면서 남긴 재산을남동생에게 다 줬더니결혼 비용도 모자라는데 줬다고파혼하라는 예비 시모!대기업 다녀서 돈 아쉬운 것도 없고내 명의의 집도 있다고 했더니..." 상담사연, 소송사연, 커뮤니티사연을더 순화해서 각색합니다.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2024. 9. 23.
간 이식 후 시아버지는 재산 증여를 하셨는데 두 시누이와 시동생은 주지 않고 제 남편과 고모님만 주셨는데... https://youtube.com/shorts/BadpDYRH14Y?si=BU_NqNQM2zo3Uzpp  시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신 이후 시아버지는 일을 하시면서 술을 달고 사셨어요. 그렇다고 병원을 가시는 분도 아니셨고요. 몇 년 바쁘게 지내다  시아버지가 쓰러지셨고 입원하셨다는 연락을 받았죠. 갔더니 시커먼 얼굴에 살은 다 빠지고 갑자기 늙어버린 시아버지가 누워 계시더군요. 두 시누이와 시동생은  못 챙긴다고 해서 제가 가 있어야만 했죠. 우선 제가 휴가를 내고 갔습니다. 시아버지는 간이식 외엔 방법이 없었는데 남편만 하겠다고 나섰고 3남매는 거절했네요. 다행히 간이식은 잘 됐고 아버님은 회복하셨죠. 지금은 술 끊고 너무 잘 지내십니다. 퇴원하신 후 아버님은 재산 정리 후 고향 진주로 내려가셨어요...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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