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연142 결혼 전부터 며느리 노릇 시키더니 맞벌이 안 하면 파혼 하라는 시어머니 https://radios.tistory.com https://youtube.com/shorts/sZqJhHdoReo?si=_0MntPrw0ttNZNJ7 "우리 파혼해!결혼 전부터 며느리 노릇해라 맞벌이 안 하면 결혼 못한다는 사람과 왜 결혼하겠어? 내가 하는 말은 다 무시하고 뭐든 안 된다는 사람과 왜 결혼하니?" 남자친구와 5년 사귀었고 결혼 두 달 앞두고 파혼했습니다. 예비 시모의 잔소리도 심해지고 자기 엄마 편만 드는 남자친구도 싫더군요. 남자친구의 친구들 모임에서 맞벌이 계속할 거냐 질문에 아이 낳으면 어린이집 보낼 때까진 육아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했더니 요즘 누가 집에서 쉬느냐며 맞벌이 안 하는 여자와 왜 결혼하느냐 저러다 아예 논다 하더군요. 예비 시모에게 말했는지 결혼하고 놀고먹.. 2024. 9. 26. 시어머니 돌아가신 후 아끼던 가방에서 자식들 보라고 쓴 편지와 사진 몇 장이 있어 보고 난 후... https://youtube.com/shorts/BQMowvqGAFk?si=T0k9JqyXsKNYcuvr 어머니는 떡집하는 아버님과 결혼에 3남매 키우며 고생하고 사셨더군요. 제가 결혼하고 1년 뒤에 돌아가셨습니다.평생 병원 한번 가보신 적 없으셨더군요. 체했다고 하시면서 자꾸 머리 아프다 토하고 싶다고 해서 제가 모시고 병원 갔는데 위암 말기셨네요.체한 줄 아셨다고 1년 넘게 소화제만 드셨더군요. 제 덕분에 자식들 다 보고 살아온 세월 정리도 하고 간다 고마워하셨죠.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 아버님은 식당 일하시는 최 씨 아주머니와 그냥 살림을 차리셨네요. 자식들이 다 반대했는데 혼인신고 없이 사시겠다고 해서 아무도 못 말렸죠. 시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아끼던 가방에서 자식들 보라고 쓴 .. 2024. 9. 25. 친정 엄마가 주무시는 줄 모르고 우리 집에 몰래 온 시누이가 통화하며 시어머니한테 하는 말에... 시누이는 시어머니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버릇없는 행동을 서슴없이 했습니다. 파혼을 한번 당한 후 그 화풀이를 저한테 다 했죠. 하루는 친정 엄마가 밑반찬을 해서 우리 집에 와 계셨고 제가 퇴근할 동안 안방에서 주무시고 계셨죠. 시누이는 그것도 모르고 우리 집에 왔고 안방 드레스 룸으로 곧장 가 제 명품 가방 딸랑 하나 있는 걸 가져가면서 시어머니와 통화하며 제 욕을 했나 봅니다. "이. 년. 을 내쫓아야 내가 분이 풀릴 것 같아 내가 오빠한테 돈 천만 원 달라고 했더니 이. 년. 이 돈 관리해서 못 준대.엄마 여행 갈 때 어쩔 거야? 돈 없잖아? 여기 결혼반지며 보석 다 있네.이거 팔면몇 천만 원은 나올 것 같은데? 참, 내 친구가 우리 오빠 좋다고 했거든 여자가 꼬리 치는데 지가 뭐 어쩔 거야.엄.. 2024. 9. 25. 이혼한 형님이 재혼한다는 말을 듣고 찾아 온 아주버님이 우리 식당을 다 엎어 버리길래 남편이 한 말이... https://youtube.com/shorts/AntuVGb6WUI?si=zGsDtrpBXPUYcD99 형님이 아주버님과 이혼하셨는데 친정이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아주버님께 받은 돈도 없어서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가지고 있던 오피스텔에 살게 해 드렸고 남편과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을 하게 해 드렸죠.원래 성실한 분이셔서 저를 많이 도와주셨고요. 아주버니가 아시고 돈 달라고 찾아왔더군요. 와서 술 마시고 행패 부리고 힘들게 하셨네요. 남편이 여러 번 경찰을 불렀고 아예 접근 금지 신청해 버렸죠.형이지만 갱생 불가라고 형수와 조카를 많이 챙겼고요. 몇 년 아주버니가 안 오시더군요. 어머니 말로는 지방으로 어디 취직됐다고 하시는 것 같았죠. 5년이 지난 후 단골로 오시던 도매업 하시는 .. 2024. 9. 25. 시동생이 다 망해 먹는 거 알면서 대출도 해주고 우리 집도 비워 주라는 시어머니 https://youtube.com/shorts/USmECawG0-I?si=sZ6Q-c-zKs99zwxi 결혼할 때 친정에서 아파트를 제 앞으로 해 주셨고 지금도 그 아파트에서 삽니다. 아들 한 명이라 더 넓은 곳이 필요하지 않아서 그냥 살고 있는데, 코시국 전에 시어머니한테 집 내놓으라는 말을 들었네요. 시동생이 결혼한 후 해 본 적도 없는 장사를 시작하더니 두 번이나 말아먹고, 시댁 아파트 대출에 동서 친정 집 대출에줄초상을 치르고 있더군요. 저는 싫다고 했습니다.시동생 때문에 지금 몇 집이 파산인데 우리까지 파산해야 하느냐 거절했습니다. 제 남편이 어디 취직이라도 하지, 망해 먹는장사하면서 욕심만 많아서 남의 집 다 털어먹는다고 거절했죠. 시어머니는 난리난리 치셨고요. "니 동생이 힘들.. 2024. 9. 24. 형님이 연예인 시킨다고 성형까지 하라며 괴롭히자 시조카가 나를 찾아와 한 말이... https://youtube.com/shorts/2W2SytJPALs?si=WnrAEYd1nBasJKd0 형님은 딸을 연예인 시키겠다고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기획사에 보내더니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뒷바라지를 하더군요. 형님은 당신 딸 재주를 정말 모르시는 건지 알면서도 욕심에 하신 건지 주인공 시킨다고 애 잡더니 기어코 딸과 연 끊게 되셨네요. 그리고 시조카는 우리 집에 와서 방 하나 달라고 해서 살고 있고요. 사실 시조카는 주연 급하기엔 인물도 안 되고 연기도 안 됩니다. 비하에서 하는 말이 아니고 키도 작고 뼈대가 남자애 같거든요. 성형까지 시키겠다고 벼루 더니대학생이 되니까 성형외과를 데리고 갔고 억대가 들 거라고 해도 하겠다고 해서 연 끊게 된 거죠. 시조카는 연예인이 되는 것도 성.. 2024. 9. 2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