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6 맏며느리가 모신다고 해서 아파트 줬더니 시어머니 못 모신다고 하는데 2024. 9. 17. 둘째 며느리인데 제사 맡아 하라는 시어머니 "내가 왜 아버님 제사를 모셔야 하는데?나 결혼한 지 6개월 밖에 안 됐어.그런데 신혼인 나한테 아버님 제사를 맡아서 지내라고? 이러려고 그 설레발을 쳤니?잘하겠다 내가 버는 돈은 혼자 다 써 이러면서? 어차피 생활비 반반 내놓잖아! 나 제사 지내본 적도 없는 사람이고제사 지낼 생각 없으니까 알아서 해!" "그럼 누가 모시냐? 형수는 이혼한다고 별거 중이고엄마는 건강이 안 좋으신데 누가 모시니?" "당신 집안일이야.내 아버지냐? 난 뵌 적도 없는 분이라고. 당신 여동생이 핏줄이잖아. 모시라고 해! 난 절대 못 해!" 결혼한 첫해부터 시아버지 제사를 모시라고 난리도 아니었죠. 형님이 이혼한다고 별거 중이고어머니는 건강이 안 좋다고 하시지만 이제 60대시고 모임에서 등산도 가는 분이세요.귀찮으니 그러시겠죠... 2024. 9. 17. 이전 1 ··· 42 43 44 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