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1 유산 후 몸조리 하고 집에 쉬고 있는데 수시로 오는 시누이가 오빠와 한잔한다며 배달 음식 시켜 치우지도 않고 남편은 해장국까지 끓이라고 하길래... https://youtube.com/shorts/1sJHa8gIrNU?si=ZPjVYROO8k7m4ydv 유산 후 회사에 휴가를 내고 보름을 몸조리했습니다.친정이 근처라 친정에서 일주일 지냈고 이후 집에서 쉬었죠. 그런데 제가 유산한 걸 알면서 독립해 살던 시누이가 자주 와서 오빠인 제 남편과 배달 음식 시켜서 한잔하고 가는데 유산한 제가 쉬고 있는데도 주말 아침부터 와서 놀다가 일요일 밤에 갔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쉬려고 했는데 식탁 위에 싱크대 안에 그릇이며 먹다 남긴 음식이 그냥 있었죠. 화가 나서 사진 찍어서 제 SNS에 평소 이러고 노는 남편과 시누이라고 1년 치 사진 찍어 둔 거 다 올려버렸네요. 시댁도 친척, 사촌들까지 다 봤는지 남편 전화기가 불이 났고 친구나 직장 동료들까지.. 2024. 9. 23. 엄마가 돌아가셨고 남긴 돈을 남동생에게 다 줬더니 파혼 하라는 예비 시모 https://youtube.com/shorts/iPTW-t-PvcM?si=RuAZh34kO_VkZwvX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여행을 다녀왔고암으로 돌아가시면서 남긴 재산을남동생에게 다 줬더니결혼 비용도 모자라는데 줬다고파혼하라는 예비 시모!대기업 다녀서 돈 아쉬운 것도 없고내 명의의 집도 있다고 했더니..." 상담사연, 소송사연, 커뮤니티사연을더 순화해서 각색합니다.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2024. 9. 23. 자유로운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자유로워지는 것이 기막히지. [피히테] 편안함이 제공하는 생활 속에 살다가그대로 주저앉아버리면록 가수 스팅이 부른 노래 제목처럼"영혼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편안한 생활의 벽을 허물자. 그리고 날아 가자. "자유로운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자유로워지는 것이 기막히지. " 『피히테』 Johann Gottlieb Fichte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일주일이 즐거우려면 오늘 웃으며 시작해야 한다는 거 잘 아시죠? 웃는 연습은 거울 보면서 해보세요.내가 이렇게 잘 웃는 사람이었나?찡그리고 지냈던 지난 날의 얼굴은 잊게 될 겁니다.멋진 시작 하시고 오늘은 light 하게 날아보세요.으쌰으쌰 힘내시고요~🕺💃 2024. 9. 23. 간 이식 후 시아버지는 재산 증여를 하셨는데 두 시누이와 시동생은 주지 않고 제 남편과 고모님만 주셨는데... https://youtube.com/shorts/BadpDYRH14Y?si=BU_NqNQM2zo3Uzpp 시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신 이후 시아버지는 일을 하시면서 술을 달고 사셨어요. 그렇다고 병원을 가시는 분도 아니셨고요. 몇 년 바쁘게 지내다 시아버지가 쓰러지셨고 입원하셨다는 연락을 받았죠. 갔더니 시커먼 얼굴에 살은 다 빠지고 갑자기 늙어버린 시아버지가 누워 계시더군요. 두 시누이와 시동생은 못 챙긴다고 해서 제가 가 있어야만 했죠. 우선 제가 휴가를 내고 갔습니다. 시아버지는 간이식 외엔 방법이 없었는데 남편만 하겠다고 나섰고 3남매는 거절했네요. 다행히 간이식은 잘 됐고 아버님은 회복하셨죠. 지금은 술 끊고 너무 잘 지내십니다. 퇴원하신 후 아버님은 재산 정리 후 고향 진주로 내려가셨어요... 2024. 9. 23. 제수씨 뒤통수를 두 대나 친 아주버님께 시어머니가 한 말이 https://youtube.com/shorts/2oCA3KYpoSg?si=bRZzBI0OJuspBxfe 아주버님은 하는 일마다 안 풀리니까 명절이나 시아버지 생신에 참석하면 술 취해서 가족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이번 추석에 못 오셨는데 작년 설에 생긴 일 때문입니다. 바로 아주버님이 술 취해서 저를 때렸거든요. 설에 전 부치고 종일 허리도 못 펴고 있는데 형님은 전날 밤늦게 오셨죠. 아주버님이 한잔하겠다고 해서 남편과 미혼인 시누이와 한잔하다가 형님의 행동에 제가 한마디 했다고 저를 때렸죠. 형님이 아주버님 옆에 앉아서 술잔 채워주고 고기를 잘라 주라고 하길래 형님이 하셔야지 제가 왜 하느냐 종일 음식 하느라 힘들어서 먼저 들어가 쉴게요. 그렇게 말하는 저에게 뒤통수에 빡 하고 두 대나 때.. 2024. 9. 22. 재혼한 남편 호적에 올린 시누이 아이를 키우라는 시어머니 https://youtube.com/shorts/Ssh7IP0vLUo?si=G7-ccDUTHM9jT_4d 시누이가 미혼모라 재혼한 남편 호적에 올렸고그 이유로 전처와 이혼했더군요.시누이는 재혼한다고 아이를 다시 데리고 가라고 하길래 그럼 이혼하겠다고 했는데그즈음 임신이 됐고 이혼은 절대로 안된다고 하면서남편이 연 끊고 지내게 해 주겠다고 해서 시댁엔 가지 않고 있네요. 2024. 9. 22.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