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살림 전혀 안 하는 아내
"당신 도대체 왜 이래?
오늘도 어머니가
선재 데리러 가셨어
도대체 뭐 하고 돌아다니느라
애 데리러 가는 시간을
매번 어기느냐고!"
"친구들과 커피 마시고
있었다고 했잖아 뭘 자꾸 물어!
그럴 수도 있지
어머니가 데리고
오셨으면 된 거 아니야?
잔소리 좀 그만해."
아내는 아들이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한 후부터 밖으로 돌더니
집안일에서 손을 놔버렸고
아이를 데리러 가는
시간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 여행 가고
모임에만 신경 쓰는 1년 동안
아내의 행동에 지쳐서
아예 아들을 본가로 보냈고
어머니가 다 챙기셨죠.
지켜보던 저도 짐 싸서
본가로 와 버렸고
생활비를 끊어버렸습니다.
한 달 뒤 저를 찾아와서
돈 달라고 하길래
한 달 동안 애도 나도 안 찾다가
월급날 되니까 돈 달라고 오냐?
넌 무슨 생각으로 사니?
"그만하자 우리!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럴 거면 혼자 살아
좋잖아 안 그래?"
이혼 못한다고 해서 소송했습니다.
친구 들이나 지인들이 부러웠고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그랬다는데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 부탁 드립니다 ~💕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사연입니다.
멋진 인생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인사 ♡
입이 다 진실만 말하는 것도
귀가 다 진실만 듣는 것도
눈이 다 진실만 보는 건 아니니까
사람의 마음을 다 알려고 애쓰지 마세요.
부부라도 속 마음을 다 어떻게 알지요.
이해해 보고 이해가 안 되면 포기하세요.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이해를 하지 않아도
그냥 포기하세요. 한번 거짓인 사람은
거짓을 덮기 위해 거짓만 말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사람과 살아도 짧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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