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반찬2 시어머니 반찬은 아들도 안 먹는데 그만해 오시라고 했더니 반찬통을 갑자기 던지시는데... ♥남편도 안 먹는 시어머니 반찬 시어머니의 반찬 솜씨는 정말... 맛이 없습니다. 친구나 지인들을 식사 초대할 때 조금씩 내놓아 보기도 했지만 아무도 손대지 않더군요. 심지어 남편조차도 손을 안 대니 이미 답이 나온 거였죠.제가 먹진 않지만 남편 식사에 차려 주기도 했는데 항상 남기기만 했습니다. 어머님이 식사하시고 가신다는 날엔 어머니 반찬으로 차렸더니 남편이 같이 먹더라고요. 그러니 어머님은 아들이 잘 먹는다고 생각하시고 더 많이 보내셨습니다.하지만 남편은 절대 안 먹고 냉장고에 둔 채로 썩어 가고 있었죠.어느 날, 어머님과 시누이가 삼겹살이 먹고 싶다며 오셨고 남편이 늦어지자 먼저 식사를 시작하라고 하더군요.저는 어머님 반찬에 손도 안 대고 친정 반찬과 제가 만든 반찬만 먹었는데 왜 안 먹.. 2024. 12. 21. 두 오빠한테는 안하고 딸인 저한테만 생활비에 여행 비용 돈 달라고 하는 친정 엄마 ◈딸에게만 생활비에 돈 달라고 하는 친정 엄마 안녕하세요. 제 친정 엄마 때문에 요즘 참 많이 힘이 듭니다. 엄마께 용돈을 드리고 있지만 생활비까지 필요하다고 하시니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근데 두 오빠들에게는 차마 말도 못 하시고 유일한 딸인 저만 바라보세요.그래서 남편에게도 미안하고 괜히 눈치가 보이네요."엄마, 나 결혼한 지 이제 1년 지났어. 얼마나 눈치 보이는 줄 알아? 용돈 드리면 됐지 무슨 생활비를 이백이나 달래? 그 돈이 어디에 있어 줘. 대출금도 있는데 무슨. 두 오빠한테 달라고 해. 결혼 비용도 나 혼자... 신혼집 사는데 내 돈 보탰고 대출도 있어. 지난달 여행 비용 오백만 원이나 보냈잖아. 손만 내밀면 딸이 돈 나오는 은행이야? 이러다 이혼당한다고!"평생 놀고먹는 엄마.. 2024. 1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