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연7 병시중 5년 했는데 식당과 재산은 두 시누이 준 시어머니..."효자 효녀라면서요? 늙어 혼자 사시니 좋으시겠어요." https://youtube.com/shorts/FrgWGJ2A310?si=BLmIxIR_MRKzo84K 시어머니 병 수발 5년 했는데 식당과 재산은 두 시누이만 주셨습니다. 남편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요. 아무것도 안 한 시누이만 챙긴 시어머니한테 서운하더군요. 돈 바라고 모신 건 아니지만 식당도 아픈 시어머니 대신 제가 운영해서 자리 잡았고 모시는 돈도 전부 결혼 전 모은 제 돈이었는데 남편이 두 시누이만 챙기는 게 화가 나서 이혼하자고 했네요.남편도 쉽게 그러자고 했고요. 이혼 후 딸과 인천으로 왔고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식당을 차렸죠. 주변에 신도시가 생기면서 대박이 났네요. 시국이 어려워지면서시누이 장사는 문을 닫았다며 7년 만에 전 남편이 딸을 보러 와서 말하더군요. 제 식당이.. 2024. 9.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