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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gwur1njgyEY?si=ssyqQMHjludoQ8Il
시동생이 결혼한다고 예비 동서와 상견례도 했고 날을 잡았더군요.
저는 쏙 빼고 말이죠. 동서지간이 될 텐데 저한테는 알리지도 않았고,
장사하느라 바쁘다, 핑계를 댔던 겁니다.
제가 창피하다는 이유였죠.
그런 저한테 시동생 전셋집 구한다고
1억을 해 달라고 하더군요.
10년 동안 시동생이 모은 돈 겨우 2천만 원에,
시댁은 한푼도 못 보태면서 결혼이라니 우스운 거 아닌가요?
"저는 며느리 취급도 안 하면서 무슨 돈이요?
저 이집 며느리 안 할 겁니다.
저 인간도 제 돈 보고 놀고먹는 백수에,
남편이라고 아내를 무시하면 말을 해야지,
같이 동참을 해서 저를 무시하는데, 제가 왜요?
제가 장사해서 버는 돈은 좋고,
저는 싫다는데 제가 왜 살겠어요!"
시어머니는 아들 결혼 어떻게 하느냐 욕하고,
남편은 멍청한 너랑 살아주니까,
돈이라도 내놔라 죽인다 달려들어 패길래,
경찰에 신고하고 이혼했네요.
7살 아들만 잘 키우렵니다.
시동생이요? 파혼 당했어요.
모은 돈도 없고 거짓말했으니
어떤 여자가 좋다고 하겠어요?
남편은 제 식당에 매일 와서
행패 부리길래 고소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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