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1 퇴근하는 아내 매일 데리러 온 남편 때문에 회사 회식도 야근도 눈치 봐 ♤퇴근하는 아내 매일 데리러 온 남편 결혼 후 3년간 남편은 퇴근시간에 늘 데리러 왔습니다. 회식도 제대로 못하고, 야근마저도 눈치를 봐야 했습니다. 주말에는 외출조차 허락을 받아야 하고 늦게 귀가해도 꼭 저녁을 차려야 했습니다. 심지어 휴일엔 시댁에 가서 종일 일해야 했고요.회식 참석이 어려워 회사 왕따가 되었다고 하소연해도 그만 쉬라고 하기는커녕 이직하라고 얘기할 뿐입니다.남편은 회식도 안 하고 친구도 안 만납니다. 돈 아깝다고 하더군요. 자신이 편하려고 이러는 것 같아 실망스럽기도 하고 화도 납니다."내가 친정 가면서 허락받고 가야 해? 요즘 우리 회사 야근이 많아, 그런데 내가 당신 눈치 봐야 해? 아직 아이 없을 때 돈 벌어서 모아야지. 당신 모은 돈도 없잖아. 휴일마다 여동생한테 .. 2024.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