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집에서사는시동생1 시동생이 취업해 잠시 우리 집에서 지낸다고 왔는데 춥게 재웠다고 제 뺨 때린 시어머니 ◈시동생 춥게 재웠다고 뺨 때린 시어머니 3년 백수로 지낸 시동생이 취업을 하게 됐습니다. 시댁에서 한 시간 거리인데 방을 구한다고 해서 시댁보다 우리 집이 회사와 가까워서 방 얻을 동안 지내기로 했습니다.남편도 저도 시동생과 편하게 지내는 사이가 아니라서 같이 사는 건 거절했고요. 시어머니가 화를 많이 내셨지만 다 큰 남자를 왜 데리고 사느냐 남편이 제 생각해서 거절했습니다.그래서 우리 집에서 잠시 지내기로 했고 아이 방을 비워 주었습니다. 반찬도 챙기고 퇴근 후엔 시동생 빨래와 방 청소까지 깔끔하게 했고요.하루는 시어머니가 우리 집에 오셨고 작은아들 보고 간다고 기다리셨는데 회식이라며 시동생이 술에 취해 와서 바로 자겠다고 누워버렸습니다. 조금 추웠던지 춥다고 소리를 치더군요.남편이 가서 온.. 2024.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