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남편1 전업주부 선언한 남편이 알바하는 줄 알고 간 곳엔 전여친이 있었는데 ♠전업주부 선언한 남편 저는 남편과 결혼한 지 이제 2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회사에서 계속 다투고 적응하지 못하더니 전업주부를 하겠다고 선언했죠.처음엔 제게 알바도 해가며 다시 일할 기회를 찾겠다고 했고 잠시 동안 제 도움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믿어줬죠. 그런데 전업주부로 있으면서 집안일은 거의 하지 않고 밖으로 나돌더라고요. 알고 보니 전 여자 친구와 놀러 다니고 그전여자 친구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무료로 해주고 있었어요.제 친구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바로 전화해 줘서 카페로 달려갔습니다."날 보고도 놀라지도 않네. 그냥 이혼하자고 하면 될걸. 백수 남편 평생 먹여 살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이젠 안 해도 되겠네. 여기선 무료로 일해주고 돈은 내 돈으로 살겠다? 이혼하고 저 여자랑 잘 .. 2024.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