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재산1 아픈 친정 엄마 두 해만 모시기로 했는데 매일 오셔서 잔소리 하시고 당신 아들 힘들게 한다고 눈치 준 시어머니 친정 엄마가 위암 수술을 받으신 후 회복을 위해 두 해만 모시고 살기로 했습니다. 해외 근무 중인 오빠와 올케가 외국에서 돌아올 시간이 필요했고, 그 사이 엄마를 잘 돌보는 것이 저의 책임이라 생각했어요.그런데 남편이 불편하다고 시어머니에게 얘기했더군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매일 집으로 오셔서 잔소리를 하셨습니다. 남편에게 아픈 장모 위해 어머니 오시는 거 조심해 달라고 했죠. 하지만 아들이 힘들까 봐 어머니가 오시는데 싫다고 하더군요. 시어머니가 종일 계시다 가시고 친정 엄마 눈치 주시길래"좋아하는 아들 데리고 같이 사시면 되겠네요. 그게 더 편하지 않으세요? 이놈의 집구석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당신, 당장 어머니 모시고 나가!""못나가. 내가 왜 나가? 아들 집에 엄마 오시는 게 잘.. 2025.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