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사연1 친정 엄마가 주무시는 줄 모르고 우리 집에 몰래 온 시누이가 통화하며 시어머니한테 하는 말에... 시누이는 시어머니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버릇없는 행동을 서슴없이 했습니다. 파혼을 한번 당한 후 그 화풀이를 저한테 다 했죠. 하루는 친정 엄마가 밑반찬을 해서 우리 집에 와 계셨고 제가 퇴근할 동안 안방에서 주무시고 계셨죠. 시누이는 그것도 모르고 우리 집에 왔고 안방 드레스 룸으로 곧장 가 제 명품 가방 딸랑 하나 있는 걸 가져가면서 시어머니와 통화하며 제 욕을 했나 봅니다. "이. 년. 을 내쫓아야 내가 분이 풀릴 것 같아 내가 오빠한테 돈 천만 원 달라고 했더니 이. 년. 이 돈 관리해서 못 준대.엄마 여행 갈 때 어쩔 거야? 돈 없잖아? 여기 결혼반지며 보석 다 있네.이거 팔면몇 천만 원은 나올 것 같은데? 참, 내 친구가 우리 오빠 좋다고 했거든 여자가 꼬리 치는데 지가 뭐 어쩔 거야.엄.. 2024.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