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질투1 친구 아버지 장례에 가서 첫날부터 발인까지 도왔고 오백만 원도 따로 줬는데 오히려 흉을 본 친구 ◈친구 아버지 장례 돕고 오히려 욕 먹어 중학교 동창 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셔서 휴가를 내고 장례 첫날부터 발인까지 밤새며 도왔고, 따로 오백만 원도 넣어주었습니다. 힘든 동창을 도와주려고 한 것이었어요. 그런데 장례가 끝난 후 동창은 다른 사람들한테는 고맙다고 인사하고, 저에겐 그런 말조차 없이 오히려 흉을 봤더군요.다른 사람들에게는 고마움을 전하면서 저를 비난했다니, 참 씁쓸했습니다.제가 돈을 지원한 게 잘못된 일이었을까요?다행히 다른 동창들은 친구에게 너무 예의가 없다고 저에게 큰 지지를 보내주어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오랜 시간 봐 온 친구였는데, 이제는 안 보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속상하지만, 이번 일을 통해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은수야 미안하다. 내가 자.. 2024.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