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라는시어머니1 회사 그만두라고 해서 쉬었고 출근해 돈 벌라고 하길래 출근해도 잔소리 하는 시어머니 ◈일해라 그만둬라 간섭하는 시어머니 안녕하세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전 시어머니께서 일을 그만두라고 하셔서 쉬었습니다. 근데 막상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고 다시 출근을 시작했더니 시어머니께서 이번엔 회사 일을 그만두고 남편 식당을 도우며 아이도 키우고 시댁도 잘 챙기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일을 하면 한다고 잔소리, 쉬면 쉰다고 잔소리, 대체 어쩌라는 건지 헷갈리고 속상하더라고요. 결국 시어머니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저희가 알아서 할 테니까, 이젠 걱정 말고 지켜봐 주세요. 어머니 장단에 춤추다 저만 힘드네요. 남편보다 제가 돈 더 벌어요. 계속 일하겠습니다."남편도 제 편을 들어주더군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계속 잔소리만 늘어놓으십니다. 친정엄마가 사위 식당에 오셨다가 그 말을 듣고 한마디 하고.. 2024.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