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갈등1 이혼 후 친정에 지내면서 재혼하겠다고 언니가 남자를 소개했는데 그 남자의 정체를 안 순간... ☎친정언니가 이혼한 이유 친정언니가 이혼 후 공무원이 되겠다며 부모님과 함께 살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해서 그저 시간이 필요할 거라 생각했죠.그런데, 3년째 공부만 하던 언니가 유부남과 연애를 했고 재혼하겠다고 했습니다.그 남자는 아직 이혼 소송 중이라니 부모님과 저는 당혹스럽기만 했습니다.학원도 그저 놀러 다닌 것이고, 제대로 된 계획 없이 무모해 보였죠.부모님은 이제 지원을 끊겠다 하셨고, 언니는 자꾸 저에게 결혼 비용 오천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니 답답할 노릇입니다.그러다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언니 재혼하는 건 축하해. 그런데 왜 그런 남자랑.... 그리고 결혼 비용도 남편이랑 상의해야 해. 지금 그만한 돈도 없지만...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나 .. 2024.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