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혼 후 친정에 지내면서 재혼하겠다고 언니가 남자를 소개했는데 그 남자의 정체를 안 순간...

by 배꼽사연라디오 2024. 12. 21.
반응형

 

 

 

 

 

 

 

 

 

 

 

 

 

 

 

 

 

 

☎친정언니가 이혼한 이유

 

 

친정언니가 이혼 후
공무원이 되겠다며
부모님과 함께 살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해서
그저 시간이
필요할 거라 생각했죠.


그런데, 3년째
공부만 하던 언니가
유부남과 연애를 했고
재혼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남자는 아직 이혼
 소송 중이라니
부모님과 저는
당혹스럽기만 했습니다.


학원도 그저 
놀러 다닌 것이고,
제대로 된 계획 없이
무모해 보였죠.


부모님은 이제
지원을 끊겠다 하셨고,
언니는 자꾸 저에게
결혼 비용 오천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그러다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언니 재혼하는 건 축하해.
그런데 왜 그런 남자랑....
그리고 결혼 비용도
남편이랑 상의해야 해.
지금 그만한 돈도 없지만...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


"나 그 사람 때문에 이혼했어.
그러니까 못 놓쳐. 부탁이야.
동생아 도와줘 제발."


"뭐? 불륜이야?
미친 거 아니니?
부모님 아시면
 쓰러지셔. 정신 차려! 
그 남자 아내도 아는 거야? 
전 형부도 알아?"


"아니 전남편도 그 여자도 몰라.
나 때문에 이혼하는 거야."


언니는 어릴 때부터
자기 마음대로 사네요.
왜 이렇게 사는 걸까요?

 

 

 

 

 

 

《세상 쉽게 살려고 하지 말고 남한테 피해주지 마라.》

 

 

 

 

 

 

 

"정신차려! 왜 맨날 일 저질러 놓고 이러니?"

 

 

 

 

 

 

 

"재혼은 축하해. 그런데 왜 그런 남자랑..."

 

 

 

 

 

 

"부모님이 언니 지원 안 하시겠고 하시네. 학원을 바람피우려고 다니냐?"

 

 

 

 

 

 

 

"그 남자 때문에 이혼한 거야. 재혼 해야지"

 

 

 

 

 

 

 

 

"공무원이 되겠다고? 놀면서? 언니 공부랑 담 쌓은 사람이잖아"

 

 

 

 

 

 

 

"이혼 후 친정에서 지내며 공무원 되겠다고 학원 다닌 언니... "

 

 

 

 

 

 

 

 

 

 

배꼽사연-the story

좋은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실화 사연을 각색하거나 커뮤니티 사연을 각색해서 영상을 제작합니다. 사연 중에 일부는 상담 실화라 가명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상담 사연이 대부분인 경우라

www.youtub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