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아들사연1 시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시집살이 시키더니 이후는 두 시누이가 시키는데 ◈시어머니가 시집살이시키시더니 두 시누이도 똑같은데 시어머니께서 암으로 돌아가신 후, 두 시누이가 저를 시집살이시켰습니다. 맞벌이를 하면서도 시어머니께서는 밤늦게 오라며 꾸짖으셨고, 전날 밤새 음식을 준비해 가고는 했습니다. 남편은 외아들이라 시집 일 하는 것을 당연히 저만의 몫으로 여기며, 본인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았습니다.이제는 두 시누이가 저에게 이어졌습니다. 여전히 무언가를 요구하고, 할 수 있는 한 끊임없이 저를 부려먹었습니다. 심지어 가장 필요할 때 도움의 손길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저는 외롭게 그들의 요구를 맞췄습니다.시어머니는 위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말기라는 것을 알기 전까지 스트레스를 받아 화병이 생긴 거라고 하시면서 소화제로 .. 2024.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