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1 대장암으로 죽은 둘째 여동생한테 받은 돈을 달라는 남편에게 못 준다고 했더니... https://youtube.com/shorts/JWLoGfr136U?si=ifa_qyp6zEQ9-pNH 제 둘째 여동생이 대장암 말기로 죽었고 장례를 치렀습니다. 가지고 있던 아파트와 현금이며 매장이 있었지만 이혼했고 자식이 없어서 부모님이 다 받으셨죠. 딸 생각난다고 저와 막내 동생에게 나눠 주셨네요. 남편과 시어머니가 아셨고 얼마를 받았는지 묻더니 시댁 빚 갚게 달라고 하더군요. 장례식에도 안 왔으면서 돈을 달라니 괘씸했지만 엄마가 쓰라고 보내 주신 현금 3천만 원만 잔고를 보여주었습니다. 동생이 모은 돈이 별로 없고 막내한테 다 줬다고 거짓말했고요. 귀찮은 듯 넘어갔더니 3천만 원을 자기 통장에 이체해 달라고 하더군요. 싫다고 했습니다. 내 동생 돈을 왜 시댁에 쓰냐고 했죠. 이미 돈.. 2024.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